간만에 피폐물이 보고싶어 구매했어요.근데 피폐라고 하긴 좀 애매한데...여주가 너무 답답하네요;; 아무리 고맙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의심할만한데 계속 머릿속이 꽃밭인것이 영..너무 답답하니 오히려 남주가 그닥 나빠보이지 않는 아이러니한 상황으로 보여요..기대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많이 길지않아 볼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