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s are not for hitting : Martine Agassi, Ph.D
권장연령: 3-4세, Darcy 3세
아이의 정서상 필요할 것 같아서 구매한 책, 이 책을 보면서 '손'이라는 것은 '누군가를 때리기 위해서 쓰는게 아니다'라는 걸 가르치고 싶었다. 간결한 문장(단어)과 밝은 색감의 재미있는 그림들로 이루어진 보드북 형식이다. 품행이야 아무리 빨라도 이르지 않다는 생각, 빨리 가르칠 수록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터라 아이에게 읽어줬는데.. 아이 입장에서 내용을 제대로 소화했는지는 잘 모르겠다:)-엄청난 행동변화가 일어나서 아이가 손으로 무언가를 하기 시작했다...-와 같은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XP.
그래도 이 책을 보면서 '손'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엿볼 수 있었고, 문장에 써져있는대로 손을 움직이면서(Waving, Drawing 등의 활동을 함께 했다) 나름 아이도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4살 후반까지 갖고 오면서 스스로 읽어주기도 한 책이기도 하다. Martine Agassi, Ph.D. 는 임상치료사로써 아이행동 관련하여 상담활동을 폭넓게 한 분이다. 그래서 아이가 필요한 올바른 행동에 대한 책들을 이 책을 포함하여 시리즈로 썼는데, 아이 품행 형성에 필요할 때 하나씩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나중엔 아이가 '코파기' 시작하면서 얼마나 <Nose are not for picking>을 구매하고 싶었던지:). 간략 줄거리: "상대방을 때리는 것"을 제외한, 손으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를 두페이지에 걸쳐 하나씩 이야기해준다. 누군가와 악수를 하는것, 무언가를 그리는것, 무언가를 짓는것, 무언가를 먹고 마시는 것, 옷을 벗는것, 찻길 옆에서 엄마 손을 잡는것, 이빨을 닦는것, 누군가를 돕는 것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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