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다 진한시작부터 드라마퀸 같은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에게 접근하는 순간이 연극과 같이 펼쳐지는데 상당히 당횡스러웠습니다. 미리보기를 해봤으면 피해갔을텐데.. 현대물은 꼭 미리보기를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