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편 (외전)그야말로 도파민 파티였던 본편과는 다르게 가족을 이루고 달달하고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주가 되는 외전입니다. 육아를 잘하는 서태경과 사랑스러운 아이들까지, 진짜 내 편과 살아가는 은제가 참 좋아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본편같은 느낌의 외전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