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회사의 색깔은 블랙 1
낙하산으로 상무 이사 자리에 앉은 상사 이교하로부터 회귀자라는 말을 듣게 된 정휘경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내 회사의 색깔은 블랙. 상황을 모면하려는 휘경에게 교하는 휘경이 회귀할 때마다 자신 또한 회귀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회기의 시작은 휘경의 잘못된 인턴 회사로부터였습니다. 친하지 않은 친구의 연락으로 스타트업에 인턴으로 근무 중이던 휘경은 한 달을 버티다 그만두게 됩니다. 구인 사이트를 보다 노인과 부딪힌 휘경은 짐을 들어주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말에 블랙 기업이 아닌 곳에 취직을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게 휘경의 회귀 생활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계속해서 고통받고 있는 교하의 고생이 상당히 유명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회귀하지 않기 위한 교하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페이지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