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조심해제목과 심상치 않은 표지에 끌려 읽게 된 작품입니다. 가족이 만든 빚을 갚기 위해 영상을 찍게 된 주인공이 상대를 만나 몸과 마음 모두 발전해가는 전개를 보여줍니다. 상대가 생각보다 정상적인 (?) 느낌이라 잘 만났다는 느낌입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