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제목처럼 죽음을 선택한 주인공이 자신을 구해낸 상대와 함께 그려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서로에게 구원이 되어주는 관계성이 좋았습니다. 작가님의 필명과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의 작품들이 종종 있어 꼭 챙겨보게 되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