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일 던(Pale dawn) (외전) - Episode
정현이와 승원이가 함께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즐거웠던 외전 Episode 입니다.
서로 함께 하면서 마음을 터놓고 기대는, 편해져가는 정현이 모습을 보니 이전의 서러움이 조금은 풀리는 느낌이 드네요. 차장 기한씨의 오해와 승원이의 질투로 짧지만 알찬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다른 이야기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