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본이 내일의 한국이다. 일본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반드시 맞이하게 될 2025년을 미리 예측해 본다. 격차사회, 중년파산, 무연사회, 폭주노인, 노후파산 일본에서 만들어진 사회용어들이 오늘날의 한국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문제 많은 세상에 오답에 첨삭하듯 어려운 말로 풀어내는 답안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지 못한다. 나이가 들면서 생겨나고 누적된 문제라면 어린시절의 눈으로 되돌아가 아이의 언어로 풀어야 한다. 아이들의 다툼은 ‘미안해‘ 한 마디로 끝나지만, 어른의 사과는 복잡한 이유가 붙어 사과가 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아이의 말로 어른에게 교훈이 되는 좋은 책이다. 작가의 삶을 한 줄만 알면 첫 머리에서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