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예은맘 2008-08-02  

목사님 반갑습니다. 너무 의외의 글이라, 놀랐지만, 저의 작은 글이... 한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그 마음을 만져주었다는 사실에~ 참 기뻐집니다~ 목사님의 글을 보며, 다시한번 섬세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얼마전부터, 시아버지께서, 병원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기저귀까지 갈아주어야하는 상황까지 오게되었어요. 어젯밤~ 어스럼이 드는 시간에... 아버님의 간병으로 힘들어하는 어머니의 마음과 제 마음이... 그리고, 우리의 대화가 촉촉해졌습니다. 목사님의 책을... 어머님께...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하며~주님의사랑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