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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드시는 분들을 위한 초밥 - 상
메리언 키스 지음, 민승남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초밥이야기 절대 아님 이런 평을 읽고서
이 여름에 가볍게 읽을 소설로 클릭!
말그대로 초밥이야기는 아닌데
읽다보니 미니시리즈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것을 읽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읽는 중인데, 악마에서 나온 미란다와 초밥의 리사 이미지가
살짝 중첩된다. 물론 상황이야 다르지만 말이다...
아일랜드라는 생소한(?) 나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라 가끔 문화적 충격을 느낄만한 내용도 있지만
난 가장 놀랐던 것이 초밥에 대한 반응이었다.
사실 우리야 없어서 못 먹는 초밥 아니던가... ^^ 문화적 차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초밥을 즐기는 뉴요커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세상은 참 재미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