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배송 시간 확대! 12시 주문도 당일배송!

(주문번호001-A194023255) 

당일 '미'배송 체험 잘했습니다. 

어제 딸아이와 약속한 책을 당일배송으로 오전에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저녁 9시가 되도록 소식이 없어 배송상황 추적을 했더니 

저녁 8시 30분경 미배송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사유를 확인해보니 '시간부족'!!!, 좀 어이없는 이유더군요.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고 하여 딸아이 선물로 줄 책을 주문했던 것인데 

큰소리를 쳤다가 잔소리만 들었습니다. 

차라리 당일 배송이 아니었으면 일반서점에서 샀을 것인데... 

또 이해가 안되는 것은 당일 배송한다고 출발 문자는 보내놓고 

못간다는 문자는 없었다는 겁니다. 

물론 알라딘 측의 잘못은 아니겠지만 고객들은 배송서비스도 

알라딘의 서비스로 생각합니다.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서비스라 

없진않겠지만 그 문제가 제게 발생하니 별로 좋지는 않네요. 

앞으로 개선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배송업체 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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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2009-09-11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열받았겠네요...
인터넷의 확실한 신뢰가 없으면 확실히 고생하더라고 책방가서 사갖고
오는 게 훨씬 낳다라는 의견을 가진 분들도 많은데,
저도 당일배송 신청했는데 행여나 미배송 될지 걱정부터 듭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