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이혁진 지음 / 민음사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쉽고 빠르고 재밌는 문체다. 수영과 종현, 상수와 미경의 감정이지만 상수와 수영의 이야기다. 결국 연애란 갖을 수 있는 사람과 갖고 싶은 사람에 대한 감정이라 느꼈고 마지막 수영의 행동에 상수만큼이나 분노했다. 수영이는 왜 그랬을까? 누군가에겐 꿈, 누군가에겐 떡. 연애는 귀하며 저속하여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