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재밌게 알파벳을 배워요

알파벳 사운드북 - 스마트폰 입체 사운드북
하라컴퍼니 편집부 엮음, 김선진 그림 / 하라컴퍼니 / 2015년 3월

신기한 하라컴퍼니 ▶ 알파벳 사운드북

요즘 사운드북을 많이 보기도하고, 사기도하는데요

신개념의 사운드북을 만났답니다.

엄마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놀면서 배우는

입체 사운드북

하라컴퍼니 ▶ 알파벳 사운드북

알파벳 A부터 Z까지

동물들의 이름을 익히면서 따라하면서 배우는건ㄷ요

첫번째 장을 보면

alligatoer가 나와요

두번째 장의 bear

세번쩨장에는 cat

그림과 함께 나오기때문에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말할수도 있고,

단어의 스펠을 익히면서

대문자 소문자를 익히는 형식이랍니다.

처도 처음 만나는 사운드북이라

책이 너무 단순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스마트폰으로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수있다는점을 강조하고 싶어요

그리고, 영어를 처음 접할때는

아이가 흥미를 갖는것 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은데

아이들이 좋아 하는 동물로 시작하니깐

하하하 재밌다 하면서

발음을 따라하기도하고,

사진도 찍기도하고 했답니다.

같이 온 공책인데요 아이와 함께

같이 알파벳 공부도하고,

그림그리기 딱 좋겠더라구요 ㅋㅋ

애니몰 알파벳 아운드 포스터로

벽에 붙어놓고 틈나는 대로..

공부도할수있고, 반복학습하기 정말 좋아요

alligator

bear

cat

duck

elephant

flamingo

gorilla

hedgehog

iguana

jaguar

kangaroo

lion

mole

nightingale

owl

pig

quail

rabbit

sheep

turtle

unicorn

vulture

wolf

xerus

yak

zebra

몇가지 모르는 단어도 있어서

저도 읽히면서 공부했답니다. ㅋㅋㅋ

고슴도치, 두더쥐, 작은 다람쥐같은것은 잘몰랐거든요.

그리고, 세컨 단어로 식물,과일(사과, 바나나, 등등)을 추가로 배울수 있어서,

총 26 * 2가지 = 52단어를 배울수있답니다.

꼭 스마트폰으로 서커스ar 앱을 다운 받으세요

더많은 정보와 영상과 사운드가 있어요

저도 책을 받자마자

다운 로드중..~~~>

책에 비취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단어와 영상이 나온답니다.

우선 첫장 alligator 나오는 부분이랍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노래, 발음까지..

이러니 아이들이 반하죠 ㅋㅋㅋ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따라하다보면 단어 박사!!되는것은 시간 문제죠

저녁에 퇴근해서.

발음에 콩글리쉬라면서 걱정하는 아빠에게 희소식을 전해줬어요.

앱깔아서

아이하고 같이만 놀아줘도.

금방따라 한답니다.ㅋㅋㅋ

(울딸 뜬금없이 뽀뽀 ㅎㅎㅎㅎㅎ)

요즘 아빠 바보랍니다. ㅋㅋ

eagle 을 들려줬떠니,

이거????ㅋㅋㅋㅋㅋ

아이들은 듣든대로 발음하잖아요

꾸준히 반복하며니서 익혀줘야 겠어요

엘사를 좋아해서 너무재밌게 계속~ 보고있어요

사랑하는 울집 공주.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공주를 좋아 한다고 하죠.

반면 남자아이들은 공룡, 로보트, 자동차를 좋아 한다고 하는데

울 아이는 말하기 시작할때부터 분홍이 좋아서, 분홍길을 걸을꺼야.

(마침 분홍색 보도블럭이 있었거든요.)

제일 먼저 알게된 영어단어가 "핑크"였답니다.

핑크, 공주, 마술봉을 좋아 하는데.

그중 제일 좋아 하는 공주는 렛잇고 엘사랍니다.

겨울 왕국 어린나이에 극장가서 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엘사 코스튬을 받고, 왕관,과 마술봉까지 받았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엘사가 좋은가봐요.

이번엔 Frozen Fever 안나와 엘사의 생일 소동 책을 만나봤는데요

너무 너무 좋아 하는거 있죠 ㅋㅋㅋ

겨울왕국의 열기는 아직도 식을지 모른답니다.

Frozen Fever 안나와 엘사의 생일 소동은 1권의 책과 54개의 스티커가 들어있는데요

네임스티커로 사용하기 딱 좋아요

아이들이 스티를 정말 좋아 하는데

울 아이도 스티커를 정말 좋아 한답니다.

안나와 엘사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생일 소동..

정말 저도 기대되더라구요

디즈니의 캐릭터가 너무 이쁘잖아요

줄거리를 살짝 말씀드리자면

엘사(언니)가 안나(동생)의 생일 파티를 준비해주는데

완변하게 해주고 싶어해요

케익도 만들도,카드도 만들어서 걸었어요.

왕궁 곳곳에 선물도 숨겨놓구요.

엘사가 너무 좋아 했어요.

그러다가 엘사가 병이 나게 되었어요..

두자매..그러고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확인해보세요.

그림이 너무 예쁘고, 저도 계속 다시 보고 싶더라구요.

울 아이는 처음에는 스스로 보다가.

읽어주세요해서 읽어주고.

아빠 오셔서 또 읽어달라고 하고..

저에게도 읽어달라고하고.

자기전에도 한번더 읽어답니다.

봐도 봐도 너무 좋은 안나와 엘사의 Frozen Fever

우리아이는 여러번 봤는데도.

질리지도 않은지 계속 보더라구요.

공주를 좋아 하는 아이는 정말 좋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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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정말 재밌어요

손잡이 스티커 : 맛있는 음식 ㅣ 손잡이 스티커 시리즈
카시와라 아키오.이시구로 후미카 그림 / 삼성출판사 / 2014년 11월

삼성출판사 ▶ 손잡이 스티커 ::: 맛있는 음식

돌지안 조카와 가까이 지내다 보니, 유아 서적도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이번에 만난 소잡이 스티커는

아직 소근육 발달이 완전히 안된 돌 쯤 된 아이들에게 소근육 발달도 되고, 음식이름도 배울수있답니다.

우리아이도 39개월인데..

워낙 스티커를 좋아 하기때문에

보자 마자. 급 흥분해서..

어서 하자면서..

저를 제촉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스티커정말 좋아해요.

울 아이가 처음 스티커 할때는 이런 손잡이 스티커북이 없었어요.

돌지날때쯤부터 스티커 붙였는데

소근육이 발달이 다 되지 않아서

스티커를 찢는건지, 붙이는건지..몰랐거든요.

손잡이 스티커는

스티커도 클뿐만 아니라. 붙이는 부분에 손잡이가 있어서 아이들.

하기에 딱 좋아요.

그리고, 여러번 떼었다 붙여다 할수있어요.

아이들이..여기 저기 붙이기를 좋아 하거든요 ㅎㅎㅎㅎ

아이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랍니다.

첫장을 펴치면

손잡이 사용법이 나와요.

엄마가 살짝 손잡이 부분을 들어서

이미 점선이 되어있는 부분만 살짝 접어주시면

아이들이 만들어진 손잡이를 잡고 붙이는 방식이예요

손잡이 부분을 반으로 접어서

아이들의 쉽게 뗐다 붙였다할수있는 손잡이 스티커북.

신개념 스티커 북이라서 너무 맘에 듭니다.

다른 다양한 주제로된 스티커 북도 있어서

울 조카에게 왕창 선물해주고 싶네요

뒤장에 보시면

맛있는 음식들이 스티커로 나왔는데요.

아이와함께 음식 이름도 배우고,

모양도 배우고 정말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유아에게 좋은 빅 사이즈의 스티커랍니다.

유아는 너무 작은 스티는 붙이기가 어렵거든요.

뗏다 붙였다하면서

소근육 발달도 시키고

음식 이름도 배우구요.

정말 좋죠.

돌지난 울 조카도.

보더니 바로 좋아 하더라구요.

평소에 사과를 좋아 하거든요 ㅋㅋ

뒤쪽에 있는 스티커 부분은

점선이 되어있어서

뜯으면 예쁘게 분리가 되요

다른 스티커북은 가위로 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센스있게 점선으로 되어있어서

깔끔하게 분리가 됩니다.

(가위가 필요없어요. 아이있을때 가위가 주변에 있으면 맘이 급해지죠..)

먼저, 언니가 해본다고, 39개월 울 아이가 해봤습니다

원숭이는 바나나를 좋아 한다면서.

바나나를 입에도 넣어주고,

붙이고 싶은 부분에 붙이더라구요

여러번 뗐다 붙였다하니깐

더 재밌데요

여러번해도..계속 붙는답니다.

스티커 북이 특수 코딩이 되어있어요.ㅋㅋ

이젠 동생이랑 같이 한다고하면서

동생에게 시범도 보여준답니다.

아이랑 있다보면 하루 시간 어떻게 보내야하나...그런 생각 할때있는데

이렇게 집에서 엄마표 스티커 학습을 하다보니

시간도 금방갈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집중하면 잘하더라구요

울 조카는 사과가 좋은지

여기 저기 겹쳐서붙이고,

상에도 붙였는데.

다시 스티커 북에 붙는답니다.

계속 붙으니깐.

한권사서..

장거리 여행갈때 차안에서 놀아주면 좋을것 같기도해요

아이와정말 재밌고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100자평] 고슴도치의 생일

고슴도치의 생일 ㅣ 재잘재잘 말놀이 그림책 2
이상교 글, 김정선 그림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4년 5월

재밌는 의성어 의태어로 리듬을 만들고
알콩달콩 고슴도치의 생일 잔치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그림이 너무 따뜻하고 예뻤어요.
반복적으로 의성어,의태어를 말하면서
아빠와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자기전에 읽어주면 좋은 책이랍니다. ::꼬마 책도둑

꼬마 책도둑 ㅣ 햇살 그림책 (행복한 꼬리연)
헬렌 도허티 글, 토머스 도허티 그림, 박철화 옮김 / 꿈꾸는꼬리연 / 2014년 9월

꼬마 책 도둑은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 작가

책 겉표지 밑에는 

"큰 소리로 읽어줘야할 아주 멋진 이야기" 이렇게 되어있어서.

더 궁금하더라구요..ㅋㅋ

사실 아이 읽어주기전에..제가 궁금해서..먼저 읽어봤어요 ㅋㅋㅋ

울딸은 아빠랑 세수하는 동안..

엄마..절대로 읽으면 안돼..

같이 읽어야해..그랬는데 ㅋㅋㅋ

제가 먼저 읽었죠 ㅋㅋㅋ

겉표지 한장을 넘기니, 

깜깜한 밤 이야기 더라구요..ㅋㅋ

울딸이 무서워 할것 같기도 하고.

스릴러인가?????ㅋㅋㅋ

책의 글을 쓴 도허티는 어린시절 자신의 이야기와 사진으로 책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작가의 꿈을 키워왔다고 하네요..ㅋㅋㅋ

어릴때 부터 ...멋졌군요..

그림을 그린 토머스는 어린시절 책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도서관에서 오랜시간을 보매녀서 책을 읽었다고 하네요..ㅋㅋㅋ

책의 내용은 살짝 알려드리면..

버로우다운 마을에 꼬마 책도둑이 왔어요.

저녁마다. 두더지네는 용이 불꽃을 내뿜고, 고슴도치네는 마법사의 유렁이 나오고

부영이네는 해적이 나오고, 토끼네는 공주가 나오는 책일 읽고있는데.

감자기...바람이 휙 불더니

책이..

사라졌어요..

모두들

책이 사라졌다고 다들..수근 거리기 시작했어요..

엘리자는 책 도둑이 누구인지..꼭 찾으려했는데..

다시 깜깜한 밤이 되자...

그림자가....슬며시 다가왔죠..

박쥐인가??

새인가??

괴물인가??

(울딸도..이장면에서 집중해서..같이..따라 읽곤 한답니다. )

"우리 책을 훔쳐가지마!!~ 당장 그만둬!!!. 훔친 책을 돌려줘!~"

엘리자가 이러게 이야기 하자...꼬마 책 도둑이 나타났어요.

꼬마 책 도둑은....책을 읽어줄 엄마 아빠가 없었데요...

"울딸....꼬마 책 도둑은 엄아 아빠가 없어서 불쌍하다.." 이러네요 ㅋㅋ

나중의 결과는 ...한번 읽어보세요..ㅋㅋ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고, 따뜻한 내용이라서 정말 좋네요 ㅋㅋ

울딸은 책 읽어주는 엄마 아빠가 있어서 행복하다는것을 알겠죠..??ㅋㅋㅋ

울 딸하고..저하고 매일 저녁마다 "꼬마 책 도둑"을 읽고있어요..

제가..울딸에게..

우리가 책을 읽고있는 동안...꼬마 책 도둑이 와서 듣고있을꺼야...했더니.

흐뭇한 미소를 짓더라구요..ㅋㅋ울 아이가 책 읽는 시간을 너무 좋아해요...

읽어 달라고할때 많이 읽어주라고 하구요

(카페에서..읽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