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와 매일 약속한것이 있는데요.
하루에 할량을 꼭 하자.
사실, 많지는 않아요. 하지만, 매일 꾸준히 하는것이 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아이와 약속을 하고나서는 그래도 아이가 잘 따라오더라구요.
방학동안 신나게 놀다가, 이제 파닉스를 시작했는데요.
사실, 이번이 두번째 파닉스랍니다.
파닉스하면, 아이가 심심하고, 지루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갖는데요.
이번 파닉스 몬스터는 너무 재미다고하면서, 울 아이는 힙팝같다고하면서
즐겁게 하고있답니다.
울 아이의 파닉스 몬스터 활용하는 모습을 살짝 보여드려요
울 아이는 파닉스모스터 레번2이구요.
short vowels가 담겨져 있답니다.

파닉스 포스터를 만나 첫날, 울 아이가 스스로 교재를 살펴봐요 ㅋㅋ
어...아는거네..(short vowels 를 배우고 있거든요 )
게임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낱말카드...야호!!!
엄마 게임부터 하고싶다..
책은 뭐야??하면서 엄청 관심을 많이 갖더라구요..
우선, 울 아이가 거부하지 않고, 관심을 갖는것이 반은 성공이다 싶었어요.
파닉스 교재가 참 많더라구요.
하지만, 아이가 우선 좋아 해야 하는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해야. 하루에 몇쪽을 하더라도 스스로 하는데요.
몬스터파닉스은 우선 아이이 시선을 끌 정도로 귀엽고, 재밌는 몬스터 덕을 봤네요

교재를 시작하기전에 저의는 게임 먼저 했어요.
워낙 보드게임을 좋아해서
하루에 한번 이상은 보드게임을 하는데요.
주사위를 돌려서, 도착하는건데요. 단순하면서 재밌어 하고,
낱말카드의 단어를 읽어서 많이 가져간 사람이 이기는건데요.
아이의 눈치를 봐서 살짝 져주는것이 포인트랍니다. ㅋㅋ
아이는 정말 케임에 집중하고, 이기려고 열심히 하면서
낱말카드의 단어를 열심히 읽더라구요
알고있는것은 자신있게 읽으면서
처음 보는 단어는 하나 하나 읽어가면서 낱말카드를 획득하려고 하더라구요 ㅋㅋ
평소에 새로운 단어를 읽어보라고하면...
모른다고 읽지도 않으려고 했던 아이가
게임의 승부욕때문에 단어를 읽으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낱말 카드를 한장 한장 모으면서,
자신이 더 많다고 자랑도 하고, 술술 읽는 모습을 자랑하기도 한답니다.
파닉스 몬스터를 하면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1단락을 하는것이 저희의 약속이랍니다.
저는 아이가 유치원, 태권도 다녀와서 집에 와서 페파피크를 보면서 놀기때문에..
저녁 식사 이후에 시간이 되더라구요..
cd가 들어있어서 꼭 같이 들려줬어요.
unit 1. 는 short vowel 'a' 인데요.
a+d
a+g
a+m
위 라임이 만나서 단어를 만들어보고, 찾아보고 써보면서 익혔답니다.
처음에 단어를 읽을때는 손으로 집혀가면서 읽었어요
아이들이 그림만 봐도 알수있도록 되어있어서
아이가 쉽게 따라할수 있었구요.
그림을 이해 못하더라도
반복되는 음절을 따라 하다보면서 단어를 익히게 디더라구요
몬스터 파닉스는 읽기, 쓰기, 듣기가 동시에 되는 교재랍니다.
익히고, 스티커로 붙여보고, 듣고 맞춰보고, 단어를 조합해서 써보고.
아이가 어렵려 하지 않고 재밌게 할고있답니다.
듣고, 단어 맞추기인데요.
cd를 앞에두고, 집중해서 들었답니다.
파닉스 몬스터 할때는 cd와 교재를 필수겠죠
아이가 스티커 놀이를 좋아하는데
쉽게 단어를 맞추고, 단어를 말하면서 익히고 있답니다.
어려운 단어도 아니고, 반복적으로 나와서 아이가 쉽게 이해하고 익히더라구요
short vowels 'a' 에서 나오는 문장이예요.
사실, 어른 입장에서는 이렇게 쉽나 싶어도, 아이들 입장은 그런것이 아니죠.
그래도, 반복적으로 나온 단어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답니다.
교재는 본교재와 work 북이 있어서
울 아이는 하루는 본 교재를 하고, 다음날 복습하는 형태로 하고있어요
아이가 조금더 잘하거나 쉽다고 한다면
하루에 다 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본 교재에 있는 문장을 읽는 모습을 찰영해봤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hQx4mdw1ylI
동영상
Phonics Monster 2nd Edition 레벨2
www.youtube.com
다음날 work 북에 있는 똑같은 문장을 3번 읽는 모습이예요.
아이가 스스로 체크하면서 읽는데, 전날보다 자신감이 생겼더라구요

워크북 활동 모습입니다.
반복하면서 단어를 읽으면서 쓰기를 했어요.
짧은 단어이기도 하고, 쉽다고 생각하면서 잘 하더라구요
알파벳을 쓰면서 글씨가 아직 들쑥 날쑥하긴 하지만
아이가 단어를 알고 쓰고있어서 칭찬을 많이 해줬답니다.
하루에 한 unit만 하고있어요.
오늘은 재밌다고 더 하고 싶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고.
피곤해서 하기 싫다고해서 안된다고 하면서
꼭 정해진 양을 하고있어요.
아이의 컨디션을 무리하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매일 정해진량을 하기때문에
가끔 피곤할때도 있답니다.
그러다가도 파닉스 몬스터에서 나오는 노래, 라임 소리를 들으면 까르르 웃더라구요
너무웃기더라구요.
라임이 너무 재밌어서 자꾸만 따라하게 되요
옆에서 엄마도 해주는것이 반응이 더 좋답니다.
단어를 살펴보고, 라임이 들어간 단어를 알아보고, 스티커를 붙여보고 쓰기
그리고 문장을 읽어보고, 배웠던 단어를 한번 써보면 한 unit 끝내고 있어요.
전에 사용했던 파닉스 교재보다는
체계적으로 설계되어 파닉스 규칙과 다양한 연습문제로 아이가 재밌고, 꾸준히 할수있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WIzLgTMjZvg
듣고, 말하고, 노래 듣가가,
놀다보면 어느새 한 unit가 끝난답니다.
정해진 시간에 매일 꾸준히 한 unit씩 하다보니
아이가 스스로 스티커도 붙이고, 노래도하면서, 재밌게 파닉스 하고있어요
게임도 하면서 노래도 부르는것은 보너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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