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 한자 6급 1 - 한 번 봐도 두 번 외운 효과! 두뇌 자극 한자 책 바빠 급수 한자
김정미.강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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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초등 입학을 앞두고서 


엄마로서 준비해야 할것이 많더라구요


특히 한자!!


우리 나라 말에는 한자로 된 말이 많고,

공부를 할때도 한자를 알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요즘은 아이들이 참 많이 바쁜데요.


미리 미리 준비해도 좋을 한자급수책을 만났답니다.






지금부터 하루에 정해진 양을 매일 꾸준히 한다고하면서


한자도 배우면서 급수도 딸수 있겠더라구요





울 아이도 지금 한자를 공부하고있는데요

매일 조금씩 뜻과 음을 살펴보면서 공부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것이 신기 하더라구요


어린다 생각이 들어서 어렵겠지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또 다르더라구요




8급, 7급에서 다루는 한자 150자와


6급에서 다루는 한자 150자를 모두 알게 되면


총 300자의 한자를 알게되는데요


초등교과에서 나오는 한자를 충분히 배울수 있기때문에


공부할때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나만의 6급 한자 1권 공부 일정표랍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줄수록 좋겠더라구요





한자는 상형문자이기때문에

그림과 함께 뜻과 음이 나와있어요


여러번 반복해서 쓸수 잇어서 좋구요


한획 한획을 쓸대 운율이 있는 풀이말을 붙어놓아서 이야기를 

기억하면 한자가 자연스럽게 써질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물방울에 지워진 한자를 살려내듯 기억에 오래 남는 한자책인랍니다. 

베껴 쓰듯 공부하면 머리에 오래 남지 않는데, 책에 물방울 모양이 떨어져 있어서 기억을 살려서 

한자 한자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게 되는것이 너무 좋더라구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죠. 망각이 일어나기 전에 다시 깅거하돌고 복습하는 단계가 있어요 

아이가 재밌게 할수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마지막에는 모의 한자능력 검정시험이 있어서

시험보기전에 시험 볼수가 있어요





한자도 열심히 공부하는 예비초등학생되고 싶어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 6급와 함께

한자 공부 재밌게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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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의 마음 하늘콩 그림책 시리즈 6
이자벨 브워다르치크 지음, 안느 리즈 부뗑 그림, 박혜정 옮김 / 하늘콩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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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밤

아이와 이불을 덮고...

자기전에 읽기 좋은책...


엄마의 마음을 알아볼수있고

아이의 마음을 알게되는 

그림이 예쁜 책이랍니다.


멀리 프랑스에서 온 예쁜 그림책인데요

어린아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읽어도 너무 좋구요


화려한 색감이 너무 맘에 들어요.

그림만 봐도 너무 예뻐요


부엉이의 마음....

부엉이의 마음이 어떤 마음일까요???



.

글은...단순하면서도 길기 않구요.

글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직접 읽어도 좋지만

엄마가 혹은 아빠가 읽어주면..정말 좋을것 같아요.

부모님도 읽으면서...

부모인 자신의 마음을...

또, 아이의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커다랗고 무서운 눈을 가진 부엉이가 살고있었답니다....

(평범한 부엉이 였을것 같아요...저처럼)


.

사냥꾼 총에맞은 늑대로 인해, 우연히 부엉이 한 마리가 아기 늑대를 키우게 되었어요. 

어린 늑대는 무엇이든 아빠처럼 행동했고, 아빠도 아이를 위해 모든것을 다 해주었어요. 

시간이 지나자 서로가 닮아가게 되었답니다. 

부모는아이에 맞추어 보살피고, 아이는 그 자체로 부모를 변화시키기 존재이기 때문이죠. 


삶의 큰주제인 죽음이라는 사건과 서로의 차이를 초월한 존중과 사랑으로 

읽는 모두의가슴에 부드러운 감동을 선사하는 어여쁜 그림책! 

조금은 독특한형태의 가족 관계도 이해하며, 

그 속에서 서로 다른 주인공 동물들의 따뜻한 사랑에 감동받으며 

우리 인간에게도중요한 주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


저하고 울 아이가...웃었던 장면이예요.

아기늑대는....

아빠 부엉이처럼 되고 싶어서..깃털로 커다란 망토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나뭇가지들 위로 기어올라가서

줄타기 곡예사들처럼 비틀거리더니

깡충 깡충 뛰며 파닥파닥 날려고 하더라구요..


나 좀 봐요, 아빠, 나도 날수 있어요!


.


자기가 날수없다는 것을 알게된 아기 늑대는 

너무나 슬프고 아팠답니다..

상처를 입은 아기 늑대는 숲속 끝으로 달려갔어요. 

아빠 부엉이는 나뭇가지에 우뚝 서 아기 늑대를 애타게 기다리다가

마침내 아기를 찾았답니다.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인 예쁜 그림책이랍니다.

영원히 영원히 사랑해, 우리아가

영원히 영원히 사랑해요, 우리아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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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빛나는 생각의 마법
세라 나이트 지음, 김현경 옮김 / 마리서사(마리書舍)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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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면서도 이런 생각 저런생각하면서

매번 시간이 없다, 바쁘다 하면서

정작 중요한것들은 못챙기는 일들이 많더라구요.

왜 그럴까???생각해보면.

남의 시선, 남들의 눈을 의식하면서 살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이번에 읽은 인생이 빛나는 생각의 마법은..

저도 참 재밌게 읽었던 곤도마리에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에서 모티브가 된 책이랍니다.


저도 곤도마리에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을 읽고...

설레지 않는 물건을 버리고 남은 물건을 정리하는 방법으로.

설레지 않는 물건은 과감하게 버릴수 있게 되었답니다.


저자는 정말 깨끗하게 정리하고, 집안을 정리해서

깨끗해진 바닥과 정리가 잘된 찬장에 기분은 좋아졌지만

아직도 의무적으로 신경써야 할일이 너무 많았다도 하네요

곤도마리에 책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진짜 인생은 집을 정리한 후에 시작된다.


저자는 세라 나이트

하버드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15년간 뉴욕의 유명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뉴욕과 도미니카공화국을 오가며 프리랜서 작가겸 편집자로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생이 빛나는 생각마법 답게

차례도 갈끔하게 나와있어요.

1부. 신경 쓰기와 신경 끄기에 대하여

2부. 우리가 신경쓰는 4가지 (사물, 일, 친구....(친구,지인, 모르는 사람), 가족)

3부. 신경끄기

4부. 신경끄기의 마법이 인생을 바꾼다.



책이 작은 책이지만, 알짜 정보가 있어서

하루만에 쉽게 다 읽을수 있었고

다음달에 한번더, 또 잊게되면 다시한번더 읽고 싶은 책이랍니다.




타인을 의식하고 계속 신경쓰고 살았던 이전과는 달리

신경끄고 미련 없이 속 편하게 사는 방식이 건조하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한편으로 나 자신이 쓸데없는 데 신경을 덜 쓰고

더 나은 일에 신경을 쓰면서 최고의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신경끄고 나에게 집중, 최고의 인생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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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거인과 가장 큰 난쟁이 머스트비 아희그림책
롤랑 퓌엔테스 지음, 알렉상드라 위아르 그림, 권지현 옮김 / 머스트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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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예쁜 그림책을 읽었답니다.


책을 읽기전에..가장 작은 거인은 누굴까???

가장 큰 난쟁이는 누굴까? 아이에게 물어보니..


당연히 큰 사람이..거인이고..

작은 사람이 난쟁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어른이 되어서 그런지..

작은거인과, 큰 거인을 한눈에 알아봤는데..

동심으로 바라본 아이는...큰 사람이 거인이고. 작은사람이 난쟁이라고 하는 말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ㅋㅋ


이책은 누구가 뭐라고해도, 난 나야..내가 소중해, 내가 사랑스러워...이런 메세지가 담겨져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쭉 간직하고 있다가..


계속 꺼내서 읽어주고 싶은 그런책이랍니다.



 

가장큰 난쟁이는..거인만큼 컸기때문에...

사람들이 따돌렸다고 하네요..

"저렇게 큰 난쟁이는 난쟁이가 아니라며....."



 

가장 작은 거인은....너무 작아서..난쟁이 만큼 작았어요...

그래서 너무 우울했죠.

어느날...난쟁이 나라에 가서 살고싶다고 했더니...

"작은 거인이라...좋긴 하지만, 거인이 아무리 작아도..난쟁이는 아니지...."


가르강통은 눈물을 펑펑 쏟았는데..

어찌나 울었던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홀딱 젖어서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고하네요..ㅎㅎ

너무 웃긴 표현이죠.ㅋㅋㅋㅋ



 

작은 거인과 큰 난쟁이가 만나게 되었는데요..

둘은 점점 친해지면서...눈물도 그치게 되고, 이야기도 하게 되었답니다.


 


둘은.....


작은 거인이 아닌

큰 난쟁이가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살수있는 마을로 내려가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입니다..


 


울 아이 잘때 읽어줬는데..

아이가 너무 재밌어 하더라구요..

그러면서..자기 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더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어줬답니다.


내년에도 가끔씩 읽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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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자신감 노트 - 자신감을 키우는 행복한 놀이 활동 우리 아이 첫 감정 노트 2
이자벨 필리오자 지음, 아망딘 라프룅 그림, 김모세 옮김 / 밝은미래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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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신감. 참 중요하죠.


요즘 엄마들은 아이들의 자존감, 자신감을 위해서 많은것들을 하는데요.


 



워낙 내성적인 성격의 울 아이에게도


"괜찮아. 할수있어. 해봐"...라고 말하면서 


아이에게 자신감을 높여주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첫 자신감 노트와 함께 놀면서


아이와 게임하듯, 놀이하듯 놀았답니다.


 


 


  


우리아이 첫 자신감노트 맨뒤쪽에는 엄마가 읽은 작은책이 있어요


잘라서 묶으면 A4 용지 반만한 사이즈의


작은 책이 되더라구요.


아이와 활동하기전에 먼저 엄마인 제가 읽어보니


 


아이의 심리발달에 대해서 조금 이해 하게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이책의 저자인 이자벨 펠리오자입니다.


프랑스에서 긍정 육아관을 주장하는 대표 심리학자라고 합니다.


 


 


 1957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이자벨 필리오자는 심리학자인 아버지와 정신 분석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풍부한 감성 세계에 몸담고 살며 다양한 심리학의 흐름을 접할 수 있었다. 파리 제5대학에서 《유방암 발병의 심리적 요인》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그녀는 정서 억압과 건강 사이의 관련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접근으로 주목받았다. 그 후 프랑스 교류분석연구소에서 5년간 인간 관계 개선 치료법에 관해 연구했으며, 런던 라딕스연구소에서 세그먼트 원을 취득하였다. 뉴욕 연구소로부터 신경언어프로그래밍 전문가로 인증받았다.


국립공예원에서 감수성과 대중 앞에서 말하기 교육을 담당하며, 1982년부터 심리 치료사로 활동하면서 개인, 집단 심리 치료와 인간관계, 의사소통 교육을 하였다. 25년 동안 전 분야(병원, 은행, 보험 회사, 산업계, 공직 사회 등)에서 수많은 교육 활동을 하였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이자벨 필리오자는 수많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부모로부터 상처 입은 아이들을 돕고 있으며, 2005년에 ‘관계 지능 및 감정 지능 전문 학교’를 설립하여 관계와 감정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 양성에 힘쓰는 중이다. 현재는 책, 기사, 강의, 라디오 방송, 교육 등을 통해 대중과 부모들을 위한 심리와 육아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 아이 첫 자신감 노트》 《우리 아이 첫 감정 노트》 《아이 마음속으로》 《맘껏 우는 아이가 활짝 웃을 수 있다》 《부모의 심리 백과》 《친절한 심리학 교과서》 《이 세상에 이유 없는 말썽꾸러기는 없다》 《난 엄마가 일하는 게 싫어》 등이 있으며, 출간되는 책마다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작가이다.


  



 


 


첫장부터 정말 재밌어요.


 


자신감을 찾으려면 약간의 준비물이 필요하답니다


 


가위, 풀, 테잎, 지우개, 조각 접착체, 색연필과 싸인펜 ㅋㅋ


 


다행이 집에 있는것들이라 ㅎㅎㅎ바로 첫장을 시작할수 있었답니다.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울 아이의 본격적인 사회생활이 시작되는데요


적응을 잘 할지,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낼지 등등의 걱정이 먼저 앞서는데요.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도, 두려움 없이 약간의 실패에도 


흔들리지 않고 재밌게 학교생활을 하고 


왔으면 좋겠더라구요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살펴보면서


자연스럽게 나 자신을 살펴보고


나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잘 못하고


무엇을 무서워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이야기하면서


오리고, 붙이고 놀면서 재밌게 자신감을 키워가는 책이라서


 


너무 좋더라구요





 



쿠폰도 있어요 ㅋㅋ


 


친구던, 동생이더, 부모이든 상관없이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구요.


 


쿠폰에는내용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내 어깨를 토닥여줬으면 좋겠어요


나를 꼭 껴안아 주면 좋겠어 ㅎㅎ


내 어깨를 주물러 줬으면 좋겠어 ㅎㅎㅎㅎㅎ


 


재밌고 사랑스럽죠



 


 


아이와 활동하기전에


엄마의 작은책을 먼저 읽어보세요 ㅋㅋ


 



 


 


책에 나오는 4명의 주인공들


 


이 아이가 모두가 실제로 내 아이의 전부일수도 있겠더라구요.


 


엄마의 사랑과 애정이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만들겠죠.


 


우리아이 첫 자신감노트로 아이와 재밌게 오리고 붙이고 놀면서


 


자신감까지 쑥쑥 키웠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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