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샤레 노트 2 (스프링) 오샤레 노트 2
와타나베 나오키 지음 / 달라호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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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고나은채맘입니다.

주말이라서 아이와 집에서 쉬고있는데요.

집에서 쉬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디자이너북으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있답니다.



오샤레 노트 2


오샤레 노트는 일본에서 출간된 뒤 약 50만부 이상 꾸준히 판매되는 베스트 셀로인데요. 

아이들이 푹 빠져서...스티커로 붙이기도하고,컬러링하기도하면서

예쁘게 디자인할수 있는 북이랍니다.


아이가 워낙 디자인 북을 좋아하기도하고

꾸미고 컬러링 하는것을 좋아하는데

그림까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울 아이가 정말 사랑하는 디자인인과 그림이라서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이번에 8살 초등학생이 되었는데

아기자기 꾸미면서 자신만의 디자인너 북이 있다는것이 너무 좋은가봐요.


앞쪽에는 예쁜 모델들이 있구요.

각 페이지마다 상황에 맞게 꾸밀수 있어요.

뒤쪽에 200여종의 스티커가 있어서

위상과 소품, 신발까지 모두 스스로 꾸밀수 있답니다.


스티커로 꾸밀수도 있고, 컬러링을 할수도 있어요.

또, 컬러링한곳에 악세사리를 포인트로 스티커 붙일수도 있답니다.

너무 사랑스런 디자인북.

여자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도 갖고 싶어지더라구요.


스티커를 붙일때는

아래쪽 옷부터 스티커를 겹쳐 붙이면 예쁘게 입힐수 있고

모델과 잘 맞지 않을때는 가위로 조금씩 잘라도 괜찮답니다.

스티커를 붙였다, 데며 다른 옷과 소품으로 갈아입히면 정말 재밌어요.


다양한 스티커와 리본 핀까지너무 너무 예쁘고

매일 다른게 스타일을 꾸며보는것도 너무 좋아요.


드레스도 많고, 바지도 많고

신발도 많아서

정말 아끼면서 하고있는데요

울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오샤레 노트를 선물 받자 마자.

엄마 고맙습니다..라면서 인사하더라구요.


주말을 집에서 편히 쉬면서..

디자이너 북으로 꾸미고 놀고있어요

너무 좋데요.

소중하고 예뻐서 아끼면서 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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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도 나처럼 글자가 무서웠대 한울림 장애공감 그림책
행크 린스켄스 지음, 김희정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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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피카소, 레오나르도 다빈치, 앙리 마티스 등등등..

이들의 공통점이 난독증이였다는것이 너무 놀라웠답니다.


울 아이에게...

"피카소가..글자 읽는거 힘들어했데, 그리고 앙리 마티스도그랬데.."그랬더니.

너무 놀래면서 정말???그러더라구요.


저도.....이렇게유명한 사람들이 난독증이였다는것이 신기하기도하고...놀랍기도 하더라구요.


제목처럼...피카소도  나처럼 글자가무서웠대는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 난독증이 더이상 무섭지 안다는것을 알려주는 책이였답니다.


앞표지와 뒤표지에 난독증이 있는 유명인을 알려줬는데.

정말 이사람이 난독증??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유명한 사람이 많더라구


빌게이츠, 월트 디즈니, 무하마드 알리, 로알드 달, 앙이 마티스, 제이미 올리버, 토머스 에디슨, 매직존슨,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피카소, 모차르트, 바흐, 베토벤, 레오나르도 다빈친, 알버트 아인슈타인, 존 레논 등



.

다른아이들과 달리

글자가 춤추듯이 보이는 주인공 


행크

행크는 난독증이 있지만, 그리기나 만들기를 정말 잘해요.

너무 잘해서 친구들이 도와랄라고 할때도 있구요.

그리고 행크가 좋아하는 과목은 미술이랑 역사라고 하네요.

멋진 영웅 이야기랑 아름다운 그림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피카소도 그림을 정말 잘 그리기로 유명한데

난독증이 있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지만.

이젠 난독증이 있다고 글자가 무섭거나 싫어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글자와 함께 즐겁게 춤추며 즐기면 되니까요.


울 아이가 똑똑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난독증이였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웠데요.


난독증이 있는 친구들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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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와 깨달음이 있는 일러스트 세계 명작 동화 - 미녀와 야수 외 8편 일러스트 세계 명작 동화
스콧 구스타프손 지음, 토마스 리 옮김 / 베이직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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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날씨는 많이 풀렸는데, 미세먼지가 심해서 하루종일 집에 있었네요.

날씨가 좋은날

아이와 외출 해보자 하고 다짐하는 하루였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아이가 읽어야 하는 필도거가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있겠지만

세계명작동화는 꼭 읽어야겠더라구요.

저도 지금도 생각하는것이 어릴때 읽었던 명작동화는

아직도 기억이 남더라구요.

 


아이가 읽는 명작동화 

많은 출판사에도 나오고, 종류가 참 다양한데요.

그림이 이쁜 명작 동화 어떨까요?

울 아이도 이미 내용은 알고있지만

그림이 이뻐서 또보고 도보고있는 일러스트세계명작동화!!


아이들이 이미 내용을 알고있을수도 있어요.

미운오리새끼, 미녀와 야수, 까마귀와 물병, 벌거벗은 임금님, 양치기 소년과 는ㄱ대

작고 빨간 닭,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북풍이 준 선물, 헨젤과 그레텔


아이들이 자주 읽고, 좋아하는 명작동화의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있어서

더욱 이야기에 푹 빠지게 하더라구요.



그림만 봐도 좋고.

시 읽어봐도 좋구요.

울 아이가 특히 좋아하는 미녀와 야수는

정말 재밌고 그림이 실감 나요.


이미 알고있는 명작동화이지만

자꾸자꾸보게 하는 책이랍니다.


실감나게 그려서

그림에 푹빠지게 하는 

너무 그림이 아름답고,

그림만 또보고 또보게 하는데요.

이야기는 저녁에 자기전에 

bed time 스토리로 읽어주기 너무좋더라구요.


벌거벗은 임금님의 그림을 보더니

"앗 룻이 14세다"하면서

웃기다고엄청 좋아 하더라구요.

어디서 본듯하지만

재밌는 강아지로 표현해서

재밌고, 실감나는 그림들 ㅎㅎ


벌거벗은 임금님

시간이 될때마다

아이가 꺼내서 스스로 읽기도하고 보기도하면서

그림을 너무 좋아 한답니다.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하는 명작동화

일러스트까지  예쁜 책으로 준비하는것도 참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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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 꽃방귀 책가방 속 그림책
박윤규 지음, 이홍원 그림 / 계수나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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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가슴이 맑아지는 그림책

호랭이 꽃방귀!!


한국의 전통적인 상징의 동물을

한국적인으로 순수 미술로 그린 그림이 완전 인상적인 귀여운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호랑이하면...무섭다기보다는

친근하고 귀엽다는 생각 많이 하죠.

울 아이도 호랑이와 곶감 이야기를 들으면

호랑이가 무섭기보다는

재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호랭이 꽃방귀는

귀엽고 독창적인 호랭이 그림을 많이 볼수있는 책이랍니다.

또한 재밌는 호랭이의 꽃 방귀 이야기도 읽을수 있구요.


화사한 봄이네요.

현실도 봄이 왔는데

미세먼지가 너무 가득해요.

울 아이와 책을 같이 보면서.

눈을 맑게, 발게 해보려고 했네요.



깊은 깊은 산골에 목소리가 천둥같은 호랭이가 살고있었답니다.


그동안 그림책에서 보지 못했던 그림이라서

더욱 관심이 갔구요.

책의 글과 그림이 딱 어울려서

정말 깊은 산골에 들어가있는것 같고.

호랑이를 찾아보는것도 재밌더라구요.


호랭이는 친구들이 없어서 외로웠죠..

참새들이 날아와서..


"너 한테서는 무서운 냄새가 나 잖아!"

입냄새도 무섭고, 똥 냄새도 무섭고, 방귀 냄새도 무서워



도대체 무슨 무서운 냄새가 난다는거야???

호랭이는 ....깊은생각에 잠겼답니다.


하루, 이틀, 사흘....밤낮을 하얗게 새웠지.

호랭이는 어떻게 했을까요??



호랭이는 결심했답니다.

꽃향기를 찾으러..

봄이라서..꽃구경도 많이 가야 하는데..


노란 산수유도 그림으로 볼수있고

수양버들 살랑 살랑이는것도 보이고..

그림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호랑이가 방귀가 뿡!!!! 나오는것도 너무 재밌었답니다.


아이들과 신나게 읽거보고.

새학기에 친구 많이 사귀는데.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호랭이 이야기도 하고

친구 이야기도 하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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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양이, 작은 고양이 - 2018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5
엘리샤 쿠퍼 지음, 엄혜숙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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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반복되는 생활을 하면서..

바쁜듯 울 아이와 이야기도 제대로 못하고..지나는 일이 많네요.

제일 바쁜때가 1학년 학기 초라고 하네요.


매일 반복되는 삶에서

먹고, 자고, 하루를 지내는 법을 알켜주고, 배워가다가

어느때가되면 다시 다른곳으로 가야하는것이 

아마도....인간의 운명이겠죠.


아이와 오랫만에 차분한 마음으로 읽어봤는데요.

울 아이가......조금은 슬프다고 하네요.


슬픔도 잠시

다시 다른 고양이를 만나고...다시 일상으로..


큰 고양이, 작은 고양이는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상이랍니다.

칼데콧은 1년동안 출판된 그림동화책중 일러스트가 뛰어난 작품을 뽑아서 상을 주는데요.

간결하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인상적이더라구요


어린 아이들에게 읽어주도 좋고.

어린이가 읽어도 좋고.

엄마가 시간 될때 차분하게 읽어도 좋은 책 같아요.


삶이라....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우리는...같이 살면서..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책 을 읽는동안은..

생각하는 시간을 갖아 보는것이 좋아요.


큰 고양이, 작은 고양이의 앞쪽과 뒤쪽은..

웬진 반복되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죠.

매일 매일이 반복되는 삶이지만..

그래도...그 안에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고, 그러면서..서로에게 의지하고.



작은고양이가 (검정고양이) 점점 커지고....다시....

작은 고양이(흰 고양이)가 왔어요.

큰고양이가된 검정고양이가 작은고양잉게..

언제 먹고, 언제 마시고, 어디를 가고, 어떻게 놀고, 어떻게 쉬는지.

보여주었답니다.

잔잔해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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