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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도 나처럼 글자가 무서웠대 ㅣ 한울림 장애공감 그림책
행크 린스켄스 지음, 김희정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8년 3월
평점 :
파블로 피카소, 레오나르도 다빈치, 앙리 마티스 등등등..
이들의 공통점이 난독증이였다는것이 너무 놀라웠답니다.
울 아이에게...
"피카소가..글자 읽는거 힘들어했데, 그리고 앙리 마티스도그랬데.."그랬더니.
너무 놀래면서 정말???그러더라구요.

저도.....이렇게유명한 사람들이 난독증이였다는것이 신기하기도하고...놀랍기도 하더라구요.
제목처럼...피카소도 나처럼 글자가무서웠대는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 난독증이 더이상 무섭지 안다는것을 알려주는 책이였답니다.
앞표지와 뒤표지에 난독증이 있는 유명인을 알려줬는데.
정말 이사람이 난독증??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유명한 사람이 많더라구
빌게이츠, 월트 디즈니, 무하마드 알리, 로알드 달, 앙이 마티스, 제이미 올리버, 토머스 에디슨, 매직존슨,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피카소, 모차르트, 바흐, 베토벤, 레오나르도 다빈친, 알버트 아인슈타인, 존 레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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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아이들과 달리
글자가 춤추듯이 보이는 주인공

행크
행크는 난독증이 있지만, 그리기나 만들기를 정말 잘해요.
너무 잘해서 친구들이 도와랄라고 할때도 있구요.
그리고 행크가 좋아하는 과목은 미술이랑 역사라고 하네요.
멋진 영웅 이야기랑 아름다운 그림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피카소도 그림을 정말 잘 그리기로 유명한데
난독증이 있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지만.
이젠 난독증이 있다고 글자가 무섭거나 싫어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글자와 함께 즐겁게 춤추며 즐기면 되니까요.

울 아이가 똑똑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난독증이였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웠데요.
난독증이 있는 친구들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