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맞춤법 학습 노트 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학습 노트
창의개발연구회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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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등 3학년이라 이번주에 온라인 개학을 시작했어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울 아이도 개학 하면서 


동영상이 멈추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다행이 하루 하루 수업을 100%이수하고 있답니다.



월요일 첫날, 국어 수업에 국어사전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국어 실력을 탄탄하게 쌓으려면 우리말 부터 바르게 알면


실력이 쑥쑥 늘겠죠~





국어 공부를 할 때 가장 어렵고 까다로워하는 것이 바로 맞춤법이 아닐까요?


받아쓰기는 2학년때부터 꾸준히 하고있는데요.


1학년 올라가면서 맞춤법을 어려워 하더라구요




이번에 바르다 맞춤노트로 매일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맞춤법도 어렵지 않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3학년이기때문에 문장 안에서 사용되는 동사와 형용사, 두개 이상의 말이 모여 하나로 된 명사등 


다양한 용어를 사용하고 읽게 되고, 쓰게 될텐데


어렵지 않게, 바르게 우리 말을 쓰고 읽고 사용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챕터로 되어있어서 하루에 10분정도면 아이들이 부담없이 공부할수 있고


스프링 노트로 되어있어서 접었다 폈다 편안하게 하면서 공부할수 있답니다.



아이도 핸드폰으로 문자를 주고 받을때가 있는데


가끔 어떤 문자를 보내는지 살펴보니, 


맞춤법이 틀릴때가 있더라구요.




한 챕터당 10분인데 구성이 알차게 되어있습니다.


문장을 채워서 완성도 해보고


속담도 맞춤법에 맞춰서 예쁘게 쓸수도 있도록 칸이 되어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단어를 이용해서 문장을 만들수 있으니


아이가 매일 10분씩 하다보면 국어 실력이 쑥 쑥 자랄것 같아요.



한 단원이 끝나고나면, 배웠던것을 복수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아이와 같이 보면서 같이 공부가 되더라구요.


이미 다 알고있다고 생각되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것도 있더라구요.



아이가 공부하면서 옆에서 배우게 되는 엄마랍니다. ㅎㅎㅎ



울 아이의 국어의 장벽이 너무 높지 않도록


하루10분 초등 바르다 맞춤법학습노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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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집니다
박미진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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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책을 더 많이 읽고, 공부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아이의 행복을 위해 


아니 엄마인 저의 행복을 위해..


읽게된 책이랍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아이에게 학습에 대해서 기대를 하게되고,


푸쉬를 하게 되는것이 사실이라는것을 숨길수가 없게 되네요.



차라리 학원을 보낼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학원을 보내는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안드는데요.



이번에 울 아이..여름방학을 특별하게 보내게 되었는데.


울 아이가 한뼘 성숙해진것을 느끼게된 방학이였네요.






아이와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


학습으로 들어가면


화가 폭발해서 맘에도 없는 말도 하게되고, 이미 뱉어버린 말에 후회 하기도 했는데


엄마의 말투가 바뀌면 울 아이는 행복해지고, 엄마또한 행복해 진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다들 엄마들이 화를 처음부터 낼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엄마의 말투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시 다잡아 봤어요.



아이는 엄마가 믿는대로 자란다고해요.


그말이 맞는것 같아요.


아이를 믿어주면 울 아이는 정말 잘 하더라구요.



아이와 대화 한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는 잔소리로 받아들이고


사춘기가 접어들면


이제 아이와는 소통이 안될수 있어요.





해리포터를 쓴 JK로링이 하바드 대학교 졸업식 축사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해요



"세상을 바꾸는데 마법은 필요 없어요.


우리 내면에 이미 그 힘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할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저자도 이런 말씀을 하셨네요


"아이들의 성장에도 마법은 필요하지 않다. 이세상의 모든 부모는 이미 좋은 부모의 힘을 지니고 있다.


바로 내 아이의 멋진 미래를 상상하는 힘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방학에 아이와 방학에 해야할 일들을 표를 만들었습니다.


그날 해야 할 일들을 동그라미표 해서 칸을 채워봤습니다.


아이에게 그 칸을 채울수 있도록 독려를 해줬더니


나중에는 스스로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스스로 말해줘서 고맙다고했더니,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잘 하더라구요.



아이가 잘 따라오지 못한다고.


잘하는 아이를 더 잘 하라고 하는것 보다.


학습관련해서는 아이와 상의해서 체크표를 만들어보고


격려와 칭찬을 하면 


스스로 잘 할려고하고, 약속을 지킬려고 하더라구요.




사실, 이 책을 읽기전에 아이에게 화내면 아이가 말을 잘 따르는줄 알았어요.


하지만, 아이에게 상처, 저에게도 상처만 생기더라구요.


엄마저도  말하기 연습을 해서 잔소리가 아니, 진심을 전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더라구요


앞으로 꾸준히 쭉~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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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글쓰기 수업 어린이를 위한 수업
서예나 지음, 김잔디 그림 / 푸른날개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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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독후감 대회가 있는데요


독후감 쓰기..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글씨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


글씨가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울 아이도 학교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글쓰기를 하고있는데


마인드맵도 이용하면서 풍부하게 글쓰기를 할수있도록 하고있는데요.


일기쓸때


독후감 쓸때


첫줄 쓰고 더이상 쓸말이 없을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첫줄을 쓰고 막막하고 아무 생각이 안날때


생각을 계속 떠올리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글쓰기 수업 참여 방법의 차례인데요.


다양한 글쓰기 방법과 인터넷의 글 올리는방법, 


연설문과 여행기, 독후감까지 쓰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초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귀여운 그림까지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 하구요.


왼쪽에는 선생님의 말씀


오른쪽에는 이 책을 읽는 학생이 직접 써볼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학교에서 있을만한 이야기기들을 


그림과 같이 표현하니깐.


너무 재밌고, 공감이 많이 가더라구요.



글쓰기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는데


막상 하려고 하면 생각도 안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는 아이에게


이책을 줬더니, 재밌다고하면서 


한번 써보겠다고 하네요 ㅋㅋ


독후감, 일기, 기행문 쓸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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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는 내가 만들 거야 국민서관 그림동화 224
미리 레셈-펠리 지음,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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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기운이.....계속 이어지네요.


아이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꿈중에서


작가가 있는데요.


가끔 집에서 그림도 그리면서 책을 만들기도 하는데


울 아이가 읽으면 좋은책 같아서 이번에 읽어봣는데요.




내 이야기는 내가 만들거야



재밌게 읽고 생각하는 책이였답니다.




울 아기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을때는 


그림을 그릴때가 참 많아요.


요즘에는 캐릭터 그린다고하면서


인터넷에서 찾아서 따라 그리기도 하는데요.



짜잔..


이 그림책의 주인공


씨씩이랍니다.


너무 단순한것 같지만


사랑스럽고 완전 귀엽죠.


목걸이와 사랑스런 눈


ㅋㅋ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 씩씩이가 이책에서 여행을 떠나는데..


같이 떠나보면서..


이야기 거리가 많더라구요.





책을 읽다보면 이야기 중간에 몬스터를 만나기도 하는데요.


이럴때...어떻게 해야 할까요?


숨어야 할까요?



피하지 말고...맞써 싸워야 하나요?


어떻게 할지..이야기를 해보면서 읽어봤네요.





사는것이 인생이라는 말이 있어요.


살다보면 도전을 해야 하는 산이 만날때가 있는데


도전의산을 만나면..어떻게해야 할까요?


도전의 산을 넘기에는 너무 힘든것은 아닌가요?




인생을 살다보면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어요.


위기도 있구요.


그렇지만..




진정한 친구 한명만 있다면


인생은 또다른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씩씩이가 이책의 여행을 떠나면서.


저도 같이 생각하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그림책의 매력에 폭 빠져서 읽었네요.



나의 이야기는 내가 만들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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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 딱 5분만 더!
마르타 알테스 지음,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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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주 하는 시간..


5분만..딱 5분만이라고 말하는데..


아빠가 생각하는 5분은..정말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이가 생각하는 5분은...아빠가 생각하는 5분과는 다르답니다.



그림이 너무 예쁜 그림책


주인공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자주 자주 읽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아이들은...한국이나..외국이나..똑같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라고 하면..안자고..


책 읽어달라고 하고..


한권 읽다보면..두권 읽고...


5분만 읽어달라고했는데..읽다보면....깊은 밤이 된다는..ㅋㅋ




아이가...아빠보다..시간을 더 잘  안다고 해요..


아이는 매일 아침마다..아빠 방으로가서..


아빠를 깨운다고 하네요...



(글씨체도 너무 예뻐요)



아이가 일어날 시간이예요..!!라고 깨우면..


아빠는...5분만...딱 5분만...이라고 ㅋㅋㅋ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울 아이는...평일에는...깨워주지만..


주말에는...자고있는 저를 깨우는데..


정말..아빠의 마음이 공감이 가네요




이 책에서는 아빠가..육아를 많이 한답니다..


비오는날...


아이는 물웅덩에서 장난칠 시간....


폴짝 폴짝 개구리들이랑 놀 시간


공중으로 물건을 던저 받을 시간..


아이들에게는 시간이..참 많은것 같아요.





집에 돌아와서는..


이제부터..신나게 놀아 줄 시간이랍니다..




신나게 놀고나서..


그림책 읽을 시간!!


울 아이도 너무 좋아 하는 시간인데요..


책 읽는 시간은..아빠가...시간을 더 잘알고있다고 하네요 ㅋㅋㅋ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하루의 시간을 조금씩 조금씩 알아갈것 같아요.


그림이 너무 예쁘고


그림책의 아이들이 너무 예쁜 책!!


아이하고 자주 읽고, 읽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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