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방과후에 영어 수업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
집에서 엄마표로 조금씩 하고있지만,
그래도 방과후로 선생님과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들으면 더 좋을것 같았는데
수업이 없어져서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구요.
초등 3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영어수업이 시작되는데요.
방과후 수업이 없어졌다고 마냥 손을 놓고 있을수는 없겠더라구요.
이번에 하노비트의 초등 영어단어 1,000개 1권과 2권을 같이 만났어요.
하노비트의 초등 영어단어 1,000개 1권은
영어의 기본 구조와 생활속의 단어들을
알아보면서 영어와 친숙하게 시작할수 있어요.
하노비트의 제작팀은 잘 나가는 sky 서울대 연대 고대출신의 개발팀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교과부 지정 츠등 필수 영단어 모두 영영사전을 기반으로 되어있고.
각종 어휘사전 서적들을 분석해서
단어의 뉘앙스를 그림과 단어뜻으로 알아보고 ,tip으로 표현하고
문법 기초를 총 정리하여 설명한후에
문번관련 파트별로 단어를 분류한 최고의 영어단어장이라고 할수있어요.
아이에게 엄마표로 영어를 한다는것이 쉽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엄마표가 안되는것은 아니랍니다.
아이와 같이 영어를 배운다는 생각으로
매일 조금씩 아이와 같이 영단어를 익히다보면
엄마도 공부하고, 아이도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면서 영단어에 빠지게 되지요.
하비노트는 영어의 기초를 다져주기때문에
초등 영어 시작하면서 대명사, 조동사와 yes,no로 대답하기등
헥갈리거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을꺼예요.
이런 부분을 영어기초 다지기에서 차근 차근 다져가면 좋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1권부터 차근 차근 차근 시작하면 좋을것 같구요.
쉽다고 몽땅 몰아서 하는것보다는
하루에 2장, 혹은 3장( 1챕터, 2챕터)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비노트 초등 영단어 1,000 1권을 마무리한후에 2권을 들어가면
2권이 더욱 쉽고 재밌게 느껴질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1권과는 달리 부사와 전치사 접속사가 나오고
비교급이 나온답니다.
초등영어단어 1000개 LEVEL 2
초등 영어단어 1000개 LEVEL 2
저자 하노비트 컨텐츠 제작팀
출판 하노비트
발매 2018.01.22.
하루에 조금씩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고 하죠.
매일 조금씩 하는 영어 습관이
영어의 기본을 완성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어려운것을 하는것보다는
쉽고, 재밌다는 생각으로 1권부터 조금씩 실천하되
매일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요.
초등학생이 되어 이제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한다고 하니
걱정반, 긴장반 되지만.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해보려고해요.
단어와 문장, 해석이 다 같이 나와있고
설명이 나와있어요.
단어를 설명하는 그림이 상세히 나와있고,
만화형식으로 되어있는 부분도 있어서
아이가 모르고 헬갈렸던 부분도 그림을 보면서 이해 하더라구요.
엄마가 옆에서 알켜주는 것보다
하비노트 한번씩 꾸준히 보는것이 좋더라구요.^^
매일 한 챕터씩 꾸준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