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꽃 열두 달
한태희 지음 / 한림출판사 / 2017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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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아리은채맘입니다.

하얗눈이 펑펑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지금은 눈이 그쳐서 

집앞을 청소하고 왔는데요.

겨울은 겨울대로, 

봄은 몸대로, 여름과 가을은 그 계절대로

모두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죠.


아이들이 읽으면 너무 예쁜글이 담겨져있는

마음꽃 열두달

그림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구요

꽃말에 담겨진 내용도 너무 예뻐요

초등학교 가면

동시도 많이 짓는다고하는데

자주 자주 읽어서

동시 지을때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눈꽃, 매화, 개나리, 벚꽃, 장미, 나팔꽃, 

연꽃, 무궁화, 해바라기, 코스모스, 국화, 목화

일년 열두달, 마음꽃밭에 피고 지는 열두송이 꽃과 

토닥토닥 마음을 두드리는 열두명의 아이들을

예쁜그림으로 만날수 있답니다.


그림도 너무 사랑스럽구요.

그림을 보면서

계절도 자연스럽게 알게되면서

꽃을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고

계절을 사랑하는 아이로 클것 같아요


예쁜꽃 그림을 배경으로

그려진 그림이 너무 인상적이고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일년 12달의 꽃이야기를 만날수있는

예쁘고 귀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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