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치마의 집밥 도시락

행주치마의 집밥 도시락 - 매일 싸도 부담 없는,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 속 편한 한식 도시락
조수경 (행주치마) 지음 / 미호 / 2017년 1월

주부로서 엄마로서 매일 밥을 하는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몰라도..

하면 할수록 어려운것이 집밥인것 같아요.

신랑도 오랫동안 사먹는 점심을 먹다가.

도시락을 준비해주면, 소화도 잘되고 편안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좀더 맛있게 건강하게도시락을 준비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행주치마의 집밥 도시락을 만났네요.

제가 진심 하고 싶었던 도시락 요리가 상세하게 설명되어있더라구요

사실, 요리를 잘하고싶은데...

잘 안되는 이유는.....뭘까요???

그런데 행주치마의 집밥 도시락은 따라만해도. 요리가 되는 책이랍니다.

행주치마의 집밥 도시락

집에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도시락은.

소화도 잘되고, 원기 회복에도 그만이겠죠.

항상 했던 스타일의 요리에서

좀더 멋있게, 다양하게 시도해볼수있고.

제철 과일과 채소로 요리할수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사과향 갈빗살 카레라이스..

울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갈비와 사과가 만났는데요..

맛도, 영양도 최고인듯해요.

사실, 책이 있어야 따라서 요리 하게되더라구요.

울 신랑에게 한끼 건강한 집밥 도실락으로도 최고인듯해요

아이와 어른 할것없이 좋아한춘장 볶음밥

돼지 고기를 넣고 만들어도 좋고.

저는 해산물(새우와, 오징어)를 넣고 만들어 먹어도 맛나겠더라구요

머리속에 생각은 많지만, 막상 할려면

오늘은 무슨요리를 해야 하나...하는데.

이렇게 책으로 되어있으니

하루에 한개씩 요리에 도전해보는것도 좋더구요

가끔은 별미로 먹는 충무 김밥

집에서 건강하고 맛있게 할수있어요.

저도 책을 보면서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올해 울 가족 건강과 맛을 살리는 집밥 도시락 꾸준히 요리하고 싶어요

20년간 도시락을 싸온 행주치마만의 노하우를 담은 책 ㅇ랍니다.

이젠 맛있게 만들면서 건강도 챙기기는 도시락 만들어서

봄이 되면, 나들이도 나가고.

스트레스 많고, 금방 지치는 울 신랑을 위해서 도시락을 만들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