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한울림 꼬마별 그림책
이석구 글.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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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퇴근해서 오면, 아빠의 발걸음 소리만 듣고도

숨바꼭질 시작을 한답니다.


저의 부부는 그에 해당하는 어설푼 연기를 하면서 아이와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데요.


이 숨바꼭질 놀이는 정말 참 재밌고, 아이도 정말 재밌어 하더라구요.


저의 신랑 같은 경우, 친정에서 식구들이 모일때도


사촌조카에게도 같이 숨바꼭질하면서 놀아주니깐.


조카가  고모부~~하면서 좋아 하더라구요 ㅋㅋ


아이에게 어릴때 엄마와, 아빠가 놀아주는것이 정말 아름답고,


좋은 추억 같아요.


이런 아이와 재밌는 놀이를 책으로 읽어봤어요






그림이 너무 예뻐요..ㅎㅎ


그리고, 책 첫장부터..숨바꼭질 시작입니다.


첫장부터..꼭 읽어주세요 ㅋㅋ


글과 그림은이석구님이 글과 그림을 그렸어요





글·그림┃이석구

서울에서 태어나 국민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서로 끝없는 숨바꼭질을 하며 살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사랑하고 만날 소중한 인연들이 꼭꼭 숨어 버리기 전에 몽땅 찾아내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지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두근두근》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최고 빵집 아저씨는 치마를 입어요》가 있습니다.


 




울 아이와 비슷한 아침의 모습입니다.


아침에 늦잠자는 모습이 울 아이 모습하고 어쩜 이렇게 비슷한지.


울 아이 인줄 착각했네요 ㅋㅋ




글밥은 많이 없어요.


울 아이가 한글 공부하는데, 글 읽기 책으로 참 좋아요 





엄마와 아이 노는 모습이 울 집 숨바꼭질 놀이 하는 모습하고비슷해요


아이가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ㅋㅋ


정말 집에서 숨바꼭질 하는듯하는 그림이 너무 정감 가더라구요 


아이와 그림책을 보면서 재밌게 숨바꼭질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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