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Popper's Penguins 파퍼 씨의 펭귄 (영어원서 + 워크북 + MP3 CD 1장) 뉴베리 컬렉션 17
리처드 앳워터.플로렌스 앳워터 지음, 박재슬.데이먼 오 컨텐츠 제작 및 감수 / 롱테일북스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영어를 정말 잘하고싶고, 말하고 싶고, 읽고 싶은 맘이 많은데..


잘 안되는것은...저의 습관의 잘못이겠죠.


결혼하고나서, 공부를 한다는것은 참 쉽지 않았는데요..


아이에게 영어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엄마인 저에게 영어공부를 더 해야한다는 필요성을 많이 느꼈답니다.


사실, 아이와 도서관에 자주 가려고하는데요..


주말에 도서관 수업 들으러 갔더니, 노부영 선생님께서 원서 읽으면서 공부를 하고계시더라구요..


저는...아이들 노부영을 하기때문에...공부를 안하실꺼라는 생각을 왜 했을까요??


워낙 책 읽는것도 좋아하신다고하면서..


노부영 말고 다른 과목때문에 공부해야 한다고하면서.


원서와 이어폰을 끼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원서를 눈으로 보면서 귀로는 들을수있는 


70년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Mr. Popper's Penguins(파퍼 씨네 펭귄)를 만나게 되었네요





원서를 하루에 다 읽는것도 물론 좋겠지만..


저 같은경우는 짬짬이 틈을 내서 하루에 20분 정도 보려고 한답니다.


하루에 20분이면, 일주일에 20* 7 =140분이고.


한달이면 140*4주 = 560분


560* 12달 = 6,720분에 행당하는 큰 시간이더라구요.


그리고, 영어공부를 한번하고 덥는것보다.


꾸준히 들으면서 귀도 트이고, 눈도 뜨고, 게다가 해석까지하게되면서.


어휘력과 표현을 배우는데 도움이 많이 될꺼라고 생각이 되요.


저도, 아이 동화책을 읽어주다보니, 동물 이름만 잔뜩 알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ㅋㅋ


물론, 그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아이에게 좀더 많은 어휘와 표현으로 


풍부하게 읽어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오디오북 mp3 CD가 들어있어요.

저는 식탁옆에 cd 플레이어가 있어서..


아이 등원하고나서..집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듣는답니다.


우선, 원서를 눈으로 따라가면서. 듣고요.


페이지 밑에 어려운 단어가 풀이가 되어있어서.


단어사전을 찾이 않아도...괜찮더라구요





뒤에도 단어가 있어요.


한권을 여러번 보면서 단어와 어휘를 익히고.


듣기와 읽기가 자연스러워지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어요





Mr. Popper's Penguins(파퍼 씨네 펭귄)은뉴베리상을 받았는데요.

뉴베리상은 미국 도서관협회에서 해마다 미국 아동 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아ㅔ게 수여하는 아동문학상이랍니다. 

1922년 시작된 이상은 아동도서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릴만큼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고있답니다.


맨 뒤쪽에는 한글로 해석을 해 놓았기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매일 꾸준히 20분씩 하려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