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ㄱㄴㄷ 너른세상 그림책
전포롱 글.그림 / 파란자전거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글 공부 여름 방학에 조금 했다가...

지금은 쉬었는데요..

집에서 한글 공부 하다보니..


역시 공부는 흥미와 재미가 필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울 아이에게는..필수 )


그래서..낱말 카드로 한글 공부를 했더니..너무 싫어하다가..


이번에 재밌는책을 읽었답니다. 우리엄마 ㄱㄴㄷ




저녁에 살짝 읽고 자려고했는데..


너무 재밌다고 읽고나서..


뒤장에 그림까지 다 그리고... 나서야 잠을 잤답니다. ㅎㅎㅎ





그림 그리다가....

오늘 공주 그림을 못 그렸다면서..

공주 그림 2장 그리고...ㅋㅋ나서야..


엄마..졸리다며...ㅋㅋ

ㅋㅋㅋ잠이 들었는데요 ㅋㅋㅋ


저도 읽으면서 그림도 예쁘지만 내용이 재밌고..

아이 한글 공부를 재밌기 하기에 좋더라구요

 



우리엄마 ㄱㄴㄷ


울 엄마..너무 귀엽게 생겼죠..ㅎㅎㅎ


울 아이가..엄마가 더 이쁘다며..ㅎㅎㅎ

기분 으쓱해서..책을 읽어줬네요 ㅋㅋ



우리 엄마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무엇을 싫어하는지..궁금했는데..

재밌는   ㄱㄴㄷ 순으로 알아봤어요..


울 아이가...엄마가 제일 좋아 하는것은


다이야몬드, 나, 아빠,...동생들 (사촌 동생들)....이라고 말해서..


풋!! 어찌나 웃기던지...


장난 삼아 했던 이야기가...ㅎㅎㅎ ㅋㅋㅋㅋㅋ


ㅋㅋㅋ

다이야..절대 안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울 아이가 다이야 보다 훨씬 빛나는 보석인데....ㅋㅋㅋ

다이야에 비하겠어요 ㅎㅎ





고양이..


엄마가 싫어 하는데...


저랑 취향이 비슷하더라구요.


고양이, 강아기...둘다....좋아 하지 않아요..(싫어하지도 않고....사실....살짝 무서워 합니다. ㅎㅎ)


'ㄱ'이 들어간 글자를 이야기하면서 이야기 하니깐 재밌더라구요





'ㄷ' 돈..ㅋㅋㅋ

완전 웃겼어요 ㅎㅎㅎ


현실적이면서..재밌고. ㅎㅎㅎ

신사임당을 그린것도 너무 재밌구요 ㅎㅎㅎ

ㅋㅋ




'ㅈ' 잔소리꾼..


신랑하고, 울 아이가 종종 저보고 잔소리한다고 하는데요 ㅎㅎ


정말...이책 뭐야..현실성 있어 ㅎㅎㅎ하면서 웃었네요 ㅋㅋ




울아이가..엄마가 더 이쁘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했는데요 ㅋㅋ


읽으면서..웃기고...재밌더라구요 ㅋㅋ


저는 이제 자려고 했더니..


아이가 마지막장에 그림도 그리는거냐면서...


그림을 완성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완성할수 있을까???싶었는데....금방 하더라구요 ㅋㅋ






거의 단어는 비슷한데..

'ㅇ'은 친구 를 그렸고

'ㅈ'은 젤리

'ㅊ'는 첵스 (시리얼)

'ㅅ' 수다쟁이는 문방구에서 이야기(수다)하는 모습을 그렷땁니다.


아이의 그림을 보면서..아기 자기 예쁘게도 그렸더라구요 ㅋㅋ


아이와 책 읽으면서 아이 그림도 그리고,..


다시 읽을때는 아이 그림을 감상할수있어서 좋더라구요 ㅋㅋ


한글 공부....다시 한번 열심히 해봐야죠 ㅋ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