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년 보고서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22
윤해연 지음, 박현주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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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창백한 푸른점



우주에 관심 많은 아이들이 모여서 WC. did- 12호를 만들어서 우주인을 초대한다는 아이들..



처음에는 우주에 관련된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우리 아이들의 우정 이야기라서 더욱 감동적이였다.





어느날, 휴 스님한테 아들이 나타났다.


스님은 결혼을 안한다고 했는데..아들이 있을턱이 없지


하지만, 결혼을 안 했다고 아들이 없을란 법도..없다.



어쨌든 우리반에 새로운 아이...그 아이는 휴 스님의 숨겨놓은 아들이였다.


짧게 자른 머리때문에 땡중이라고 놀려도, 쑥스러움이라고는 손톱만큼 찾아볼수가 없고.


오만가지 것에 참견을 하고 아는 척을 한다..


은근...우리 동네도 무시한다. (우리동네는 산 중턱에 있는 연립주택이 모인곳이다.)






처음에는 우주에 관련된 이야기만 있는줄 알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나도야의 이상한 화성인 이야기에 끌렸다.




나도야가 지인인 하도윤에게 쓴 편지중~




나는 지금 화성의 위성중 하나인 포보스에 와 있어


화성에는 포보스와 데이모스라는 위성이 있거든


둘다 못생긴 감자같이 생겼어.


화성이 전쟁의 신 마르스라는거. 이제는 알고 있겠지?


마르스의 아들중 한명이 포보스야.


사실 우리 화성은 원래 검은색이였어.


아주 멋진 별이였지.


검은 땅위에 지어진 도시를 상상해봐. 좀 으스스 할것 같자?


그런데 그렇지 않다.


WC did-12에서 본 야경이랑 비슷해..




코로나로 학교를 자주 못가다가..


이제는 학교를 매일 갔으면 한다고 하는 울 아이


학교에서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하고, 노는것이 너무 좋다고 하는 울 아이.


친구의 소중함,친구와의 인연을 소중히 아는 아이


이 책을 읽고 친구의 소중한, 인연을 더욱 소중하다고 느꼈다.




우연히 만들어낸 기적같은 이야기.



수 많은 행성 중 지구라는 작은 행성에서 태어나


지구의 작은 나라 중에서도 아주 작은 도시의


아주 아주 작은 빌라에서 자란 주인공



여기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먼지 같은 행성이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고, 


지구소년보고서는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에서 만난 친구들에 관한 우정 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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