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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해도 괜찮아 ㅣ 생각하는 숲 26
오숙현 지음, 노인경 그림 / 시공주니어 / 2020년 9월
평점 :
너무 귀여운 책을 읽어봤는데요.
저의 이야기 같기도 하고..
울 아이 이야기 같기도 하고..
주인공은 깜박이!!
얼굴의 주름을 보고..할머니 인가 싶었는데.
친구들은..너무 귀여운 아가같은 얼굴을 하고 있어서...
재밌기도 하고 책의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시집같은 이야기가 가득 담겨져 있어서 좋구요
한번에 읽어도 좋고.
한 챕터만 읽기만 하고, 다음에 읽어도 좋구요.
귀여운 깜박이와 사랑스런 친구들.
그림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글의 차례는 아래와 같아요.
통통아침요가
이름이 뭐더라
차고르는법
깜박이의 인사법
붉은 거미
깜박이의 요리교실
기억조각들
여름밥의 축제
아이와 함께 저녁에 한쪽 한쪽 읽어도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