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원소 시티로! - 과학이 쏙쏙 화학이 술술 지식이 담뿍담뿍 2
미야무라 가즈오 감수, 호리타 미와 그림, 오승민 옮김 / 담푸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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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창문을 활짝 열고..


선풍기를 열심히 돌리면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갈까....하다가..


아우..덥다..집에 있자...하면서.


집에 있게 되었네요.


집에 있으면서..수박도 먹고..


낮잠도 자고..ㅎㅎㅎ



푹 쉬는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온라인 수업.


울 아이는 처음에는...온라인 수업에 많이 어색하고...적응을 못했는데


지금은 좋아 하는 과목도 생기고, 지금은 온라인 수업을 기다리게 되었답니다.




그중 울 아이가 가장 좋아 하는 과목은 바로 ! 과학~~





3학년이 되면서, 엄마~ 교과서가 많아..


그리고..과학이 뭐야..


도덕은 뭐고..


사회는 뭐야...


뭐가 많아...그러더다,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과학에 퐁당 빠져버린 울 아이.



매일 매일 과학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3학년 필독 도서중에 과학관련된 책이 많은데요.


울 아이도 이번에 모여라 원소 시티로! 를 보더니.


엄마 완전 재밌고, 케릭터들이 완전 귀여워..하면서 좋아 하더라구요.





학교 필독 도서중 과학분류책을 읽다가.


엄마 원소가 뭐야? 하면서 물어보더라구요.



원소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은데...이책이 딱이다 싶더라구요.



원소란?



우리 주변의 물건들이 많은데요


이 물건들은 모두 작은 알갱이들이 모여서 만들어졌죠.


이 알갱이가 바로 원자라고 불리는데.


물질을 구성하는 알맹이, 즉 원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그 원자의 종류를 나타내는 말이 바로 원소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화학도 어려웠고, 과학도 어려웠는데..



이책을 보니 원소들이 너무 귀엽게 생각 되는거예요.


원자가 뭔지,


원소가 뭔지.


설명을 자세히 해주니...너무 좋더라구요.




아이가 보기에 그림이 너무 귀엽고,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어서.


이해가 쏙쏙 되더라구요.


그리고, 산소 패밀리처럼..


비슷한 원소를 묶어서 설명해주니 이해가 더 잘 되더라구요.




과학을 처음 접하게 되는 초등3학년..


어렵게 원소를 접하지 말고,


쉽고 재밌게 원소를 접해보면


과학도 너무 너무 좋아하고 재밌을것 같아요.


그림이 너무 웃기도, 귀여워서 자꾸자꾸 보고 싶다고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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