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자존감의 힘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결정적 조건
김지나 지음 / 북하우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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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만들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도 되고..


걱정도 되는ㄷ..


23년차 초등 현직 교사가...


3천여명의 아이들을 만나고 발견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비밀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결정적인 조건.


'공부자존감의 힘'을 읽었는데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게 힘이..공부 자존감의 힘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997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23년차 현직 선생님이시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잘하는 아이


스스로 공부의 힘을 키워 나가는 아이


어는 순간 튀어 오른 성적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 아이등....


3천여명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만나면서 진짜 공부 잘하는 아이의 잠재력은 '공부자존감'에서 나온다는것을 알게 되셨다고 하네요.







초 2인 울 아이.


지금은 엄마가 시키면..하고..


시키지 않으면 하지 않아요..


그리고, 초등 저학년이라서...아직 공부에 대한 부담없이 지내고 있어서.


즐겁게 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초등 고학년만 되고..


공부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정작 공부를 해야할 중학교, 고등학교때


부모와의 트러블과 사춘기로..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아이도...지금 당장이 아닌


미래에 자기 주도학습으로 공부하는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주말에 읽었는데...


저에게 부족한 면을 알아가면서 읽을수 있어서 좋았고.


알고 있던것도 다시 한번 깨우쳐가면 읽어서 좋았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것,


부모에게 필요한것


그리고, 공부라는것이 눈아의 입시만이 아니라는것도 알게 된것 같구요.


공부라는것이..누가 시켜서 하는것이 아니고..


스스로 해야 하는것인데..


그것은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학습 동기가 필요 하더라구요..


아이가..긍정적인 학습 동기를 키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공부를 하는것인지"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이외 이야기를 해보는것.


그리고 편한 마음으로 공부할수 있는 뇌 환경을 만들어주기


또, 공부 성취감을 느끼도록 도와주기.




책을 읽으면서..


내가 울 아이에게 공부를 몰아치면서 하라고 하는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점검 하게 되더라구요.


사춘기가 되어서도


울 아이를 지지해주고..


사랑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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