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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빙빙 지구 소용돌이의 비밀 ㅣ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5
조이스 시드먼 지음, 베스 크롬스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18년 11월
평점 :
아이들의 호기심은 정말 무궁 무진하죠...
어제 같은 경우도..11월이라서 november를 쓰다가..
왜...no가 들어갔어...하들어갔어 하더라구요..
정말 아이들은..그냥 받아들이는것은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저도 찾아보니...

로마인들은 첫달을 3월로 생각했고. 9를 나타내는 로마의 뜻인 novem에서 11월이 유래 되었다고 하네요..
아이때문에..저도 배우게 된다는..

이 책도 그래요..
그냥 넘어가도 될것을....
책을 읽으면서..
지구의 비밀을 알게 되었답니다.

소용돌이란 무엇일까요? 소용돌이는 ‘한 점을 중심으로 선이 둘레를 빙빙 돌면서 뻗어 나가는 모양’이랍니다.
자연 곳곳에 숨어 있는 소용돌이를 하나하나씩 찾아가는 재밌는책
지구 소용돌이의 비밀을 알고 나면 누구나 어디에서든 소용돌이를 찾을 수 있답니다.
땅속에서도 빙빙빙...소용돌이를 찾을수있구요
그림은 스크래치를 이용해서 그래서..
신비롭기도 하답니다.

저자 소개
지은이 조이스 시드먼
어린이를 위해 자연을 노래하는 시를 쓰는 미국 시인으로 ‘뉴베리 상’을 받았으며, ‘칼데콧 상’도 두 번이나 받았습니다. 대표작으로 『수수께끼 동시 그림책』,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 『미안해… 괜찮아…』, 『봄 여름 가을 겨울 연못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베스 크롬스
스크래치 기법으로 아주 독특한 그림을 그리는 미국 일러스트레이터로 ‘칼데콧 상’과 ‘골든 카이트 상’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그림책으로 『수수께끼 동시 그림책』, 『한밤에 우리 집은』, 『겨울 할머니』, 『등잔, 얼음 그리고 물고기호』 등이 있습니다.
본문에 있는 내용은 부록에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아이의 호기심을 해소 시킬수있답니다..
아이가 너무 재밌게 읽고..
그림이 너무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와 매일 저녁마다 읽는
베드타임 스토리.
아이와 재밌게 읽고...꿈나라로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