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무민, 사라진 우표를 찾아라! 탐정 무민 시리즈 2
토베 얀손 지음, 이지영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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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유치원 아이들부터..초등학생까지.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하는데요.

울 아이가 책을 보더니

너무 반가워 하더라구요


와..내가 좋아 하는 무민이다..하면서..


바로 책을 들고 읽기 시작했는데요.


엄마 너무 재밌어...하네요..ㅋㅋ


아이들의 맘을 잘 아는 무민!

오늘은 또 어떤일이 벌어졌는지..저도 궁금하더라구요.



무민 골짜기에 우표를 수집하는 헤물렌 아저씨의 비명 소리가 들렸는데요..

헤물렌 아저씨가 평생 모은 우표가 가득 들어 있는 스크랩북을 바닷가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뜨렸거든요. 

당연히 우표는 여기저기 흩어져 버렸고..

무민과 스니프는 헤물렌 아저씨를 돕기로 했는데요..

과연 성공 할런지..



아이들은 무민의 모험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해서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책에 몰입을 하면서 읽더라구요.


헤물렌 아저씨의 우표도 찾고, 제인 할머니도 무민 골짜기에 초대할 수 있었어요.

무민 골짜기에 오기로 한 제인 할머니의 이야기는 다음 작품 『탐정 무민, 여행 가방의 비밀을 풀어라!』에 펼쳐지는데

벌써부터 기대하고있어요..


아이들이 설레면서 기다리는 무민책!!


이것이 무민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작가 소개 원작| 

토베 얀손

 1914년, 조각가 아버지와 일러스트레이터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1945년 『무민 가족과 대홍수』를 출간하며 ‘무민’ 시리즈를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1966년에는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고 핀란드 최고 훈장을 받았습니다. 2001년 6월 27일, 고향 헬싱키에서 86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림책과 동화, 코믹 스트립 등 무민 시리즈뿐만 아니라 소설과 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작품을 남겼습니다. 무민 시리즈는 텔레비전 만화영화 및 뮤지컬로도 제작되었으며, 동화의 무대인 핀란드 난탈리에는 무민 테마파크가 세워져 해마다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무민 시리즈는 정말 많고다양해요.

다 읽어보는것도 정말 재밌을것 같네요.



울 아이도 너무 재밌다며

다음편도 빨리 읽고 싶다고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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