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 - 엄마 아빠 목소리로 꿀잠 재우는
정홍 지음, 이가혜 그림 / 예담Friend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울 아이는 어릴때부터 잘때 책을 읽어주던 습관이 있어서.

지금도 자기전에 책을 스스로 읽기도하지만.

책을 읽어주고있답니다.



울 아이같은경우는

한글을 모르던 시절에도..

엄마의 목소리...혹은 아빠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그림을 보고...

자기전에 상상을 하면서..잠을 청했던것 같아요.


그게 습관이 되서....

지금도 책을 읽어주고있는데요.


혹시라도...엄마인 제가 피곤해서 읽어주지 못하는 날에는 오디오 북이라도 

꼭 해달라고 한답니다.




아빠의 목소리도 좋고..

엄마의 목소리도 좋아요.

하루에 딱 5분만..

아이에게 들려준다면...


하루종일 여기 저기서 놀고 지냈던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하면서..

스스르 꿈나라로 가겠죠.



울 아이는...하교하고나서..

오늘 뭐했어?

뭐 먹었어?

물어보면..별로 대답 잘 안하다가..


잘때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ㅎㅎ


울 아이만 그런가요???


잘때되면....


누구랑 놀았다..

뭐했다..

어쨌다..재잘 재잘..




아이와 소곤 소곤 이야기도 나누고..

한챕터의 책도 매일 읽어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아이에게..하루에....

하나씩..둘려주는 이야기..



이것이..차곡 차곡 싸여서..

아이에게...추억이 되겠죠.



아이에게..책을짧게 읽어주고 싶은데..

읽어주면 정말 좋아요.

글을 아는 아이라도..

옆에서 읽어주면..정말 좋덜라구요


그리고..이책은QR코드가 들어있어서..

스마트폰만 있다면...

오디오북이 들려줄수도 있답니다.



3세까지 애착 형성 적기 놓쳤어도

매일밤 굿나이 스토리로 아이 마음을 성장 시킬수있어요.


첫번째, 아이에게 이야기 하나를 고르도록 하고 읽어주세요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고 싶은 메세지를 전해보세요.

세번째, 오늘의 이야기에 대해 아이와 대화를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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