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깨우는 신들의 노래, 보티첼리의 봄

봄을 깨우는 신들의 노래, 보티첼리의 봄 ㅣ 걸작의 탄생 9
박수현 지음 / 국민서관 / 2018년 3월

유럽 여행대 봤던 보티첼리의 봄이라는 그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요.

정말 아름다운 여신을 그려서

한참을 봤던 기억니 나네요.

봄을 깨우는 신들의 노리

봄티첼리의 봄.

그 그림을 그리게된 배경을 그림 이야기로 아이와 같이 읽어봤어요.

아이도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책을 같이 읽었는데

아이가 그림이 너무 예쁘다면서 정말 좋아 하더라구요.

이탈리아 피렌체

유럽 배낭 여행때 잠시 들렀는데

도시 전체가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다시 한번 피렌체 메디치 박물관을 드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최고의 화가 보티첼리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보니 더욱 가까이 안 닿더라구요.

15세기 이탈리아의 피렌체의 초고의 화가, 보티첼리의 그림속에 비밀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고하는데요. 

시모네타라는 아름다운 여인이 어느날 피렌체에 등장하자 

동네 남성등을 포함해서 보티첼리까지 반했다고 합니다.

시모네타는 결혼을 하기위해 피렌체에 왔고

얼마 안되 어린 나이에 세상을 뜨고 말았다는데요.

보디첼리는 시모네타를 사모해고

그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했다고 하네요

그림을 보면 시네모타를 향한 보티첼리의 마음을 알수가 있을것 같아요.

지금 봐도 너무아름다운 여신의 그림을 보면

시네모타가 정말 아름다웠을꺼라는 상상까지 들더라구요.

맨 마지막에는 실사그림과 함께 나와있어요.

르네상스의 최고의 화가인 만큼

그림또한 최고였는데요.

실제로 보면 더욱 황홀한 느낌이 난답니다.

아이와 함께 봄을 맞이해서 봄에 관련된 책을 읽으니

파릇 파릇  마음에서 샘이 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