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도는 세상 ⑦ 우주 편
우주 토끼의 뱅뱅 도는 지구 여행
글 오주영 / 그림 김일경 / 감수 정관영
고등학교 때 배웠던 과학에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이렇게 4과목으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수학이나 과학을 좋아해서 '이과'를 선택한 저이지만
지구과학 내용은 정말 어려웠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지구와 머나먼 우주, 천체에 대한 내용을
봐도 봐도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제가 학교 다니던 20년 전에 비해 지금은 참 모든 것이 좋아졌다는 걸 실감해요.
특히, 어려운 과학 내용을 아이들이 알기 쉽게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낸 책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의 아이들이 부럽다는 생각도 든다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