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 센터의 긴급 호출을 받고 급히 밀라노에 간 수호.
AAA에 의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최후의 만찬'이 위험에 처한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예수와 열두 제자의 접시 위에 높인 음식이 모두 바뀌어 있고, 심지어 예수의 접시에는 피자가~ 헉!!!
그리고 열두 제자 중 유다의 얼굴이 지워졌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죠~
위험에 처한 '최후의 만찬'을 구하기 위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최후의 만찬'을 그리기 전, 1497년 밀라노로 향하는 수호와 루리...
과연 이번에는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