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화 기자의 <월세의 여왕>과 <빌딩 부자들> 책을 읽어본지라 투자의 고수들이 말해주지 않는 큰 부의 법칙 <100억 월급쟁이 부자들> 역시 이와 비슷한 책일 거라 생각했어요.
투자 고수들이 알려주는 진짜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책을 읽기 시작!!
책을 한 장 넘기자마자 대체투자, 사모펀드, 딜소싱, 기관투자자들의 리그 등의 용어가 나오네요.
내가 예상했던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게 되었고, 계속 읽을 필요가 있을까?
그들이 사는 세상, 그들만의 리그... 나완 상관없는 이야기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책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확~~~~ 내려갔어요. ㅠ.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