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 팝업북
살아 있는 공룡 박물관
공룡, 팝업북, 만들기(조작 활동)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시공주니어의 <살아 있는 공룡 박물관>
"엄마~ 이거 내 책이야?"
4살 막내가 먼저 알아보고, 좋아하네요. ^^
요즘 부쩍 공룡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공룡 '팝업북'을 보면 좋아하겠다
싶어 뿌듯해하고 있는데.....
에잉?
멋지게 공룡이 짠~~~ 하고
솟아 나올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ㅜ.ㅜ
자세히 살펴보니
'공룡 만들기 DIY 화석 키트'라
쓰여 있네요.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리오플레우로돈
프테라노돈
아이들이 좋아하는 5종의
공룡을 직접 만들어
'나만의 공룡 박물관'을 완성할 수 있네요.
내 손으로 뚝딱 만드는 팝업북
<살아 있는 공룡 박물관>은
직접 조작해 보는 재미와 더불어
멋진 팝업북을 완성했다는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풀이나 가위가 필요 없이
재료를 떼어내어
이름표와 번호, 색깔점에 맞춰
끼어 넣기만 하면 되니
안전하고, 간편해요.
4살 막내가 직접 만들기엔
세심한 작업이 많이 필요하여
팝업북 만들기는 형, 누나가~
5종의 공룡 중 원하는 것 하나씩
나눠서 직접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만들고 나서 흉내내는 말과
여러 가지 시연까지 해 보이면서
동생에게 책을 읽어 주는 딸램.
막내는 재미있다며
또 읽어 달라고 난리네요.
물속을 헤엄치는 파충류와 하늘을 나는 익룡까지
35마리의 공룡과 파충류의 주요 특징을
충실히 담은 지식 정보 그림책
<살아 있는 공룡 박물관>
내가 직접 만들 수 있는
DIY 팝업북이라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재미있어하고
소중히 생각하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