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 행복하지?’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지?’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 거지?’
‘나는 어떤 사람이지?’ 같은 질문에
남들이 하는 대답, 누군가 알려준 대답이 아닌,
스스로 찾고 결정한 대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남의 말만 듣고, 남들이 정한 기준에 맞추어 살다
어른이 되어버린 지금.
과연 나는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품은 사람,
나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갈팡질팡하는 사람들에게
<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은
잔잔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