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NS 구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연애(?) 상담가 디제이 아오이.
<사랑이 끝나고 나는 더 좋아졌다>는
사랑이 끝난 후, 이별에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상담과 조언을 담은 책이네요.
결혼을 하고, 나이가 들은 후에
사랑에 고민하고, 아파하는 젊은이(?)들이 상담 내용을 살펴보니
하나같이 '답이 정해져 있고, 답을 알고 있으면서도...'
힘들어하는 모습인 거 같아요.
하지만, 그 시기를 견디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상담자의 따끔한 말들이, 정곡을 찌르는 충고가 위로와 격려가 될 거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