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봄, 가족, 여름, 가을, 우리나라, 겨울은초등 1,2학년이 배우는 통합교과에요.상상의집의 '통합교과 그림책' 시리즈는 이런 통합교과와 연계가 가능하도록 구성된 책이랍니다.이제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램과 같이 먼저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서 통합교과 그림책 4권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를 살펴보았어요.
화사한 색감이 참 이쁘게 표현되어 있는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개나리, 벚꽃, 목련, 진달래 등이 만발한 지금 딱 읽기 좋은 그림책이랍니다. ^^준영이와 유진이는 강낭콩을 심은 화분을 보면서싹이 언제 나오는지 기다리고 있어요.
준영이 엄마는 봄맞이 청소를 하고, 유진이네 엄마도 겨울 이불을 정리하고 있네요.소풍 가는 유치원 아이들, 봄비를 맞으며 일하는 농부 아저씨,쑥과 냉이, 두릅 등 봄나물을 캐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등겨울 풍경에서 봄 풍경으로 변화되는 모습이 화사하고 실감 나게 표현되어 있어요.
시골 할머니 댁에 간 준영이.그런 준영이를 '아이고 내 강아지 왔구나~'하고 반기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더니"엄마~ 할머니들은 왜 강아지라고 그래?우리 할머니도 나한테 강아지라고 그러는데.."하면서 재미있다는 듯이 물어보는 딸램.
STEAM 생각톡
봄맞이 청소, 봄나들이, 봄에 피는 꽃과 나무,강낭콩의 한살이 등을 살피면서 '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요.이미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경험하고 느낀 내용들인지라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를 읽고 독후 활동으로'물감으로 벚꽃 표현하기'를 해 보았어요.나뭇가지만 있는 그림을 주고물감으로 콕콕 찍어 활짝 핀 벚꽃을 만들어 주는 것이에요.
물감을 사용하는 활동은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것이죠~동생이 재미있는 걸 하면 꼭 같이 해야 하는 아들~어느새 와서는 벚꽃나무를 만들고 있네요. ^^
참 정성스럽게, 조심스럽게 물감으로 톡톡 찍어 벚꽃을 만드는 아이들.집중하여 활동하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워요~~
어느새 봄이 활짝 다가온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