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배크만 장편소설
<오베라는 남자>,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브릿 마리 여기 있다> 등전 세계를 사로잡는 스토리텔러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베어타운>!!<오베라는 남자>라는 책 제목은 많이 들어봤지만 아직 프레드릭 배크만 작품은 읽어 본 적이 없기에....<베어타운>을 보자마자 괜히 설레고 기대가 되었답니다. ^^
해마다 점점 일자리는 사라지고, 늘어나는 빈집과 추락하는 집값.남는 게 하나 없어 보이는 베어 타운 일지라도 마을 사람들이 붙잡고 있는 한 가지 희망이 있으니...
과정이야 어쨌든 이기기만 된다고 생각하는 어린 선수들의
하키에 대한 맹목적이고 결과론적 사랑을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