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고 싶다면 집 대신 땅을 사라 - 3년 안에 수익률 10배 올리는 토지 투자의 모든 것
김길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집 대신 땅을 사라
 
김길우 지음


 



땅은 몇 년이 지나면 오를 수밖에 없는 것이라면서
예전부터 신랑이 자꾸 '땅을 사자'라는 말을 했어요.
그때는 그냥 무심히 넘긴 말이었는데...
진정한 부자는 '땅부자'라는 말을 들으니...
땅을 사서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긴 하네요.







 

" 2018년 가장 유망한 투자 상품은

바로 '땅'이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집 대신 땅을 사라>에서는
계속 오르고 있는 우리나라의 땅값 분석,
땅에 관한 절대지식과 성공한 땅 투자를 위한 실전 노하우 및 진정한 땅부자가 되는 길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는 목차 내용과
'3년 안에 수익률 10배 올리는 토지 투자의 모든 것'이 실려 있다는 표지의 문구에
기대를 하면서 읽기 시작했어요. ^^

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지
객관적인 정보가 필요한 사람,
내 형편에 어떤 투자를 하는 게 좋을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국정원(국토정책 연구소)에서는
부동산 투자 개별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p19)'라는
글귀를 읽는 순간 실전 노하우, 진짜 비법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ㅡ.ㅡ;;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집 대신 땅을 사라>를 읽으면
땅의 종류와 쓰임새, 지목, 토지이용계획서 등
땅 초보자가 알아야 할 기초지식들을 잘 설명되어 있어요.
특히, 신분으로 땅의 용도를 나뉜 부분이 참 재미있네요.
멋도 모르고 자연환경 보전 지역 같은 땅은 절대 사면 안되겠죠?


 

 

 




일하지 않아도 평생 굴러가는 부자 시스템
= 노동, 토지, 자본을 골고루 활용하기!
노동력이 있을 때 부지런히 토지와 자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저자가 책에서 말했듯이 어제 사서 오늘 팔아 수익을 낼 수도 없으니까
토지를 사기 위해서는 여윳돈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여윳돈이 지금 우리에게는 절대적으로 없다는 것!
그래서... 주식을 똑똑하게 사보는 건 어떨까 싶다. ^^
땅 투자를 해볼까 하며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집 대신 땅을 사라>를 읽었는데
주식 투자를 해야겠구나! 하는 결론은 내렸네요.
(분명 잘 읽었는데... 이런 결론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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