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해법 수학 3-1 (2019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9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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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아이 겨울 방학이 다가오네요. 미리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수학 예습 좀하려고 준비한 우등생 해법수학.

2학년 준비도 이 책으로 잘했는데 3학년도 미리미리 준비해야 겠네요. 아이랑 미리 풀어보니 기본서로 충분한 내용에 또 QR코드로 진단평가도 가능하고, 단원별 부족한 부분도 알 수 있고 좋네요.

그리고 교과서 개념 강의 동영상도 보고 어려운 문제 풀이 동영상도 보고~

미리 예습하기에 편해서 이번에도 준비하길 잘했네요. 아이랑 겨울 방학 동안 열심히 풀어서 3학년 수학 꽉 잡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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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 조로리 46 - 대대대대모험! 전편 쾌걸 조로리 시리즈 46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을파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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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 조로리 이야기만 들었지 궁금하던 차에 <쾌걸 조로리 46>을 만났어요.

아이가 과연 좋아할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아이가 재미나하면서 읽는 것을 보니 신기하네요.

책이 거의 만화책 느낌이더라구요. 그림과 글이 많고, 또 놀이책처럼 중간에 미로찾기와 함께 숨은그림찾기까지!

요거 보니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책읽는 재미를 알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초등저학년 독서습관 기르기 딱 좋으 듯한~ ^^*

쾌걸 조로리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모험 이야기 책이라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고, 또 중간중간 숨은그림찾기와 미로찾기 너무 재미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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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시크릿 다이어리 북 - 친구와 함께 쓰는 우정 일기
김혜연 그림 / 을파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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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적에는 그냥 일반 공책에 친구랑 번갈아가면서 일기 형식으로 교환일기를 썼었는데

요즘 어린이들은 요렇게 예쁜 친구끼리 사용하는 시크릿 다이어리가 있네요.

속지를 보니 일반 다이어리처럼 연별, 월별, 일별 다이어리 다 되어 있구요. 또 예쁘게 다양한 재미난 놀꺼리가 있더라구요. 읽을꺼리도 있고, 또 친구끼리 궁금한 질문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예쁜 캐릭터로 만들어진 다이어리에 예쁜 속지라 좀만 더 꾸미면 더욱 개성있게 자신들만의 시크릿 다이어리북이 완성되니 초등다이어리로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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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만 진지한 초간단 과학 실험 70 직접 해 보면서 익히는 How to 시리즈
롭 비티 지음, 샘 피트 그림, 조은영 옮김 / 아울북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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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함께 보려고 준비한 책인데 실험들이 간단하지만 신박한 느낌이에요.

아이들 흥미를 끌만한 그런 과학실험들이 많으니 아이랑 함께 집에서 해보면서

그 과학적인 논리와 지식들을 함께 읽어보면 딱 좋더라구요.

우선 아이랑 별 준비없이 할 수 있는 '겁쟁이 후춧가루' 실험을 해보았는데 아이가 재미나하고 좋았네요.

간단하지만 신기한 실험을 한 번 해보고나니 아이가 더 궁금해하면서

다른 실험들도 이것저것 읽어보더라구요. 다음에는 다른 과학실험도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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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되었지만 잘 살아보겠습니다
니시다 데루오 지음, 최윤영 옮김 / 인디고(글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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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이가 들면, 울신랑도 나이가 들면... 둘 중 하나는 혼자 남겨지게 되겠지?
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할 때에는 정말 먼 이야기라고만 생각이 되었지만
이 작가님의 아내분도 조금은 이른 나이에 갑자기 병으로 돌아가신 것이라
나에게도 아주 먼 이야기는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하나 읽으면서 감정이입이 되고 너무 슬픈 생각이 들었는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래, 뒤에 남겨진 사람에게는 이런 일들이 생기겠구나 싶어서.
배우자의 죽음에 대한 슬픈 감정만 가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기에는 나를 아는 지인들에게
또 폐가 되는 것인가 싶어서... 이 작가님처럼 꿋꿋하게 살아가야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혹시나 내가 먼저 간다면 남을 울신랑을 위해서 조금은 준비를 해놔야 겠구나 생각도 들었다.
아주 먼 이야기라 나랑 상관없는 책이라 생각했는데 사람은 나이를 먹고 늙어가고
또 갑자기 불행한 일이 닥치기도 하니까 남의 일이라고만 할 수가 없었다.
나도 미리 좀 대비를 해놔야지라는 생각이 들게한 책이었다. 그리고 주변에 이리 혼자되신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도움을 많이 드려야 겠구나하는 생각도 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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