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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숍 보이즈
다케요시 유스케 지음, 최윤영 옮김 / 놀 / 2018년 2월
평점 :
요즘 일이 많아서 기분이 추욱 쳐지는 시기였는데
펫숍 보이즈 읽고나니 재미나기도 하고 젊음과 생동감도 느껴지고 너무 좋더라구요.
내용도 재미나고~ 그냥 잔잔한 일본영화로 만들어도 좋을 듯하네요.
그림이 중간중간 있는데 그거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그리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도 있어요.
사람들이 모두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고 함께 자알 살아가면 좋겠다는 바람이 더더 강해지네요.
펫숍은 그냥 동물을 파는 곳인데 이 펫숍은 따뜻한 사랑도 함께 파는 곳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