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타고 여행 갈까? 춤추는 카멜레온 127
헬렌 마틴 & 주디스 심슨 글, 셰릴 오르시니 그림, 김영미 옮김 / 키즈엠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아이가 자라면 아이와 함께 야외로 나들이를 가거나
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하게 되더라구요.

5살 짝토도 아빠, 엄마와 나들이나 여행을 가기도 하고
어린이집에서 소풍이나 견학을 가기도 하지요.

유아에게 여행 가기 전에 읽어주면 좋은 책 '무엇을 타고 여행 갈까?' 소개해요.

 

 

 

 

 

 

 

그림체가 앙증맞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세심하게 잘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더라구요.

 

 

 

 

여행할 때 조심해야 할 것들을 일러주고

 

 

 

 

여행의 즐거움도 알게해주는 동화책이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통기관들이 거의다 나와서
자동차나 비행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열광할 만한 책인 것 같아요.

 

 

 

 


우리아이도 읽어보고 재미나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자동차에 홀릭인 아이여서 더더 재미나했구요.


또 여행전에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읽어주니
먼저 더 신나서 대답하더라구요.
알고 있는 사실이어도 여행전에 다시 한번 읽어주면
아이의 여행이 안전해지겠어요.


탈것들을 보고선 탈것들로 꾸며보기 독후활동 시간을 가졌어요.

 

 

 

 

 

바다랑 산이랑 길도 그려보고
물감으로 색칠도 하고
탈것 스티커들로 여기저기 다 꾸며 주었어요.

아이가 정말 신나하더라구요.

사진은 완성 전 모습이에요. ㅎㅎ

 

 

 

아이와 함께 여행에 대한 즐거움이 가득한 '무엇을 타고 여행 갈까?'도 읽고
아이가 좋아하는 탈것들로 가득하게 재미난 꾸미기도 해보았어요.

키즈엠 동화책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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