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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부모의 말, 아이의 말
임영주 지음 / 노란우산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네살 남아를 키우고 있어요.
아이가 자랄수록 아들이라 체력적으로도 딸리고
아이가 생각없이 몸으로 제가 달려들 때마다 '얜 왜이러지? '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알고보니 제가 아이가 남자라는 것을 잊고 있었더라구요.
어른 남자와 다른 남자 아이.
이 책을 읽다보니 그 아들과 딸은 다르다는 그 점을 제가 많이 놓치고 있었더라구요.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우리 아이를
어떻게 대해주고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배우고 있네요.
아들이라 너무 힘든 엄마들에게 강추인 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