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간 재키 the bear's school 베어스 스쿨 1
아이하라 히로유키 글, 아다치 나미 그림, 이선아 옮김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유치원에 간 재키

 

 

유치원에 간 재키와 재키와 벌꿀 빵

두 권을 동시에 만나보았어요.

 

우리 아이는 네살인데 내년부터 유치원 가려고 지금은 집에서 엄마와 함께 보내고 있어요.

유치원에 간 재키를 보고 난 뒤

아이가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과 놀고싶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기 전에 읽어주면 아주 좋은 책인듯해요.

 

 

아이가 혼자서 보아도 안전하도록

폭신폭신한 하드커버에 둥글러진 모서리로 만들어져 있구요.

 

 

 

 

내용과 그림이 아기자기 너무 예뻐요.

열두 마리 꼬마 곰의 이야기여서

아이가 자기랑 같은 또래라고 생각하고 더 친구 같이 여기며 좋아하더라구요.

 

 

이야기가 재미나게 흘러가다보니

아이가 집중해서 잘 보는 동화책 중 하나가 되었어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3권까지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나머지 시리즈도 나 발간되길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아이에게 시리즈 모두 선물해주고싶은 그런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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