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 - 귀찮지만 집밥이 먹고 싶어서
이미경 지음 / 상상출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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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원래 소질이 없던지라... 요리 학원에 다녀도 꾸준히 요리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늘지도 않고... ㅠ.ㅠ

요리를 하는 데 거리는 시간도 너무 길고, 결과물까지도 만족스럽지 못해서 늘 고민이었어요.

아이도 있고 남편도 있는데 워킹맘이라는 핑계로 너무 외식하거나 배달 음식을 애용했으니...

이제부턴 우리 가족 건강 챙기면서 요리랑도 친해지고 싶어서

<귀찬지만 집밥이 먹고 싶어서 가정간편식> 읽고 있어요. 우선 주말에 우리집에 가면 무얼무얼 할까나 고민 중이에요.

책에 보니 계량도 쉽게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되어 있고, 냉장, 냉동 식품의 보존 기간도 쓰여 있고,

저같이 요리 초보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차근차근 익히면서 요리까지 열심히 해보렵니다.

이미경 요리연구가님의 구하기 쉬운 식재료로 다섯 가지 과정안에 끝내는 조리법이라면 저도 잘 할 수 있을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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