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의 완벽한 고백 브라운앤프렌즈 스토리북 1
이정석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평소 SNS를 사용하면서 알게 된 캐릭터 라인프렌즈, 그중 브라운은 곰 캐릭터라 더 좋아했어요.

곰인형이 주는 포근함과 따스함 땜에 브라운도 그런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책에서 만난 브라운은 역시 그림자 같이 존재감은 적지만 친구들에게 따스하고 포근한 그런 친구였네요. 그리고 남자친구로서의 브라운은 배려심 많고 의지가 되는 스타일이라 너무나 좋았어요.

제가 바라는 남친, 남사친 상이라 너무나 좋았는데 현실에는 없다는... ㅋㅋ

글구 이미 결혼해서 다시 만나기도 힘들 것 같네요. ^^*

암튼 라인타운의 이야기를 이렇게 <브라운의 완벽한 고백>, <샐리의 비밀스러운 밤> 등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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