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일상을 찾아, 틈만 나면 걸었다
슛뚜 지음 / 상상출판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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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지치는 일상... 최근들어서 너무 지쳐 있었는지 매사 짜증짜증이었는데...

간만에 머리도 새로 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여행에세이 '낯선 일상을 찾아, 틈만 나면 걸었다' 읽었더니

기분전환도 되고 지금까지 머리 아파하고 짜증만 났던 일이 좀더 달라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슛뚜님이 긍정 파워를 보내주신 듯! ㅋㅋ

지쳐 있는 일상 속에서 나를 쉬어가게 해준 좋은 여행 에세이였어요. 그리고 예쁜 풍경 사진들 힐링되어 좋던데 책 속에서 좀 부족하다 싶었는데 뒤에 QR코드로 찍어서 보니 여행지의 감성이 고대로 묻어나오는 영상들이 있더라고요. 그거 보니 더더욱 힐링 되었던 듯해요.

최근에 지치고 힘들었는데 제대로 힐링 독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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