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데 오싹해 심해 생물
소니시 겐지 지음, 정인영 옮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감수 / 아울북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평소에 관심 있었던 심해 생물! TV나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대부분 심해 생물의 신기한 모습과 심해의 깜깜하고 차가운 그 느낌만 느껴졌는데.

심해 생물 각각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습성과 생활에 대한 만화까지 곁들여 있어서 아이가 너무 재미나하면서 보고 있어요. 심해 생물에 대한 실제 사진이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건 종종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이 책의 귀여운 심해 생물에 포옥 빠져 있네요.

아이가 직접 실제 사진을 보더니 여기 나오는 심해어는 왜이렇게 귀엽냐면서 좋아하고 있어요.

잠깐잠깐 심해생물에 대한 과학지식들이 나오는데 아이가 그것도 엄청 흥미 있어해요.

아이가 신기해하지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심해 생물 도감책 같아서 넘넘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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